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백마법의 화신 오를리'는 모든 적군을 대상으로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2회 피해를 입히는 '빛의 일갈' 스킬과 자신에게 마법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보호막을 입히는 '통찰의 빛' 패시브를 보유했다.
'붉은 나비 데이지'는 모든 적군의 버프를 해제시키고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불나비' 스킬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2명의 공격력을 상시 증가시키는 패시브 '기민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메인 시나리오18 영지 '하늘의 문'이 추가됐으며 신규 영웅 성장 단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성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기 영웅 '태오'를 소환할 수 있는 신규·복귀 전용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험 스테이지에서 골드, 장비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버프가 적용된다.
또 게임에 출석하면 신규 이용자는 영웅 소환 이용권, 펫 소환 이용권, 루비 등의 보상을, 복귀 이용자는 열쇠 상자, 루비, 전설 영웅 스페셜 선택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모험 스테이지 완료 횟수에 따라 골드, 열쇠, 고급 영웅 소환권, 4성 데이지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데이지] 붉은 나비의 초대' 이벤트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