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로운, 신예은 주연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가 첫 공개와 함께 국내외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탁류’는 바로 다음날인 27일 디즈니+ 앱내 ‘오늘 한국의 TOP 10’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 현재까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와 함께 OTT 통합 검색 플랫폼인 키노라이츠에서 ‘오늘의 트렌드 랭킹’ 5위 안에 들어 국내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흥행도 심상치 않다. ‘탁류’는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서 공개 2일만에 디즈니+ 월드와이드 TV쇼 부문 10위에 랭크되며 해외 팬들까지 섭렵했음을 입증했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10위권 내에 시청 순위를 기록, 앞으로 더 뜨겁게 K-사극의 정수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사진=플릭스패트롤 캡처
이처럼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국내외 시청자를 단번에 사로잡은 디즈니+의 ‘탁류’는 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그 흥행 열기를 더할 예정. 디즈니+ 콘텐츠의 새로운 흥행 흐름을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로, 오는 3일 4~5회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