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튜브, 곽민선 아나운서 SNS
곽튜브(곽준빈)가 결혼을 앞두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곽튜브는 3일 자신의 SNS에 곽민선 스포츠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동갑내기 준빈쓰도 결혼 축하해”라는 글로 결혼을 앞둔 곽튜브를 축하했다. 곽민선 아나운서와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한 곽튜브는 이전보다도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한 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곽튜브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공무원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최근 곽튜브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2023년 결혼한) 친형 부부가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딱 같은 시기에 아기가 생겼다”고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