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05/
배우 겸 감독 류현경이 배급사 대표가 됐다.
11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류현경은 최근 배급사 ‘류네’를 설립했다.
첫 배급작은 영화 ‘고백하지마’다. ‘고백하지마’는 영화 촬영장에서 연기자 김충길이 배우 류현경에게 고백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류현경이 제작 및 연출, 주연을 맡았다.
‘고백하지마’는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6회 전주영화제 등에서 상영돼 주목받았으며, 오는 12월 정식 개봉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