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이 휴지기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12일 '근본 채널' 채널에 '이채영, 미니 시리즈보다 미니 드레스를 더 좋아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채영은 신동이 “일본에 집이 있다던데?”라고 묻자 “어떻게 알았냐”고 놀라워 했다.
이어 일본인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히며 “일본에 자주 가는데 호텔 한 달 치 비용보다 집세가 더 저렴하다”며 “집은 시골 규슈에 있고 혼자 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채영은 “그냥 일본을 좋아한다”며 “일본 말고도 여행 자체를 많이 한다. 유럽도 혼자 간다”고 전했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해 1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에서 하차한 후 휴지기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