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MZ 부부들에게 임신 강요하다 호되게 혼나버린 81세 선우용여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선우용여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받은 뒤 대기실에서 후배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대기실을 찾은 후배 연예인들이 차례로 인사를 건네던 중 풍자가 등장했고, 반짝이는 원피스를 입은 그의 모습에 선우용여는 “더 예뻐졌다. 오늘 의상도 참 예쁘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앞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풍자는 “열심히 빼고 있다. 살이 좀 빠진 것 같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괜찮다. 천천히 빼라. 신경 쓰지 말고”라며 다정하게 응답했다. 이에 풍자는 “많이 빠졌다고 해주셔야죠”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풍자는 “저도 이제 준비해야죠. 시집 갈 준비해야죠”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선우용여는 한층 달라진 풍자의 체형을 보며 “좀 뺐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