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제공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세운 기록을 넘어섰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는 전날 22만 138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243만 546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기록인 최종 1232만 4062명을 제친 역대 영화 흥행 순위 1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주말 1300만 돌파가 전망되는 추이인만큼, ‘범죄도시2’(1263만명), ‘암살’(1270만명), ‘7번방의 선물’(1281만2186명), ‘도둑들’(1298만4701명)을 넘어 역대 흥행 10위로 올라설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달 4일 개봉한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31일째 10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