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크로스 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오는 21일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아키에이지 워’는 속도감 있는 전투와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했다.
지난 1년간 ‘아키에이지 워’는 국내와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통합 시스템 구축에 집중했다. 2025년 10월 유니버스 던전 ‘고대의 숲’을 시작으로 신규 통합 렐름 ‘그델론’과 ‘에윈’을 오픈했으며, 올해 2월에는 전 서버를 하나로 연결하는 ‘유니버스 거래소’를 도입해 글로벌 단위의 경제 시스템을 완성했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원소술사’, ‘마검사’ 등 신규 직업 추가와 더불어 ‘권능의 신전’ 등 글로벌 매칭 기반의 길드전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익명성이 적용된 던전 ‘금기의 미궁’과 ‘샤티곤의 금고’는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긴장감을 제공했다. 이번 3주년에는 신규 등급 ‘전능’과 ‘승천’ 시스템이 추가돼 성장 구조의 변화를 꾀했다.
꾸준한 업데이트는 매출 순위 반등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루키우스 시즌3’와 ‘원소술사’ 업데이트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급등했으며, 10월 국내·글로벌 통합 업데이트 이후에는 순위가 47단계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는 3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출석 체크’, ‘다나의 특별 선물’ 등 고가치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3년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글로벌 확장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