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아야네는 현재 임신 약 8주 차라고 밝히며 “복복이(태명)가 쑥쑥 자라고 있다. 입덧과의 싸움이지만 그마저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이지훈, 딸과 함께한 가족사진과 함께 ‘곧 네 가족이 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둘째를 품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야네는 “유산을 두 번 겪고 네 번째 이식 끝에 만나게 된 아이”라며 “기도도 많이 하고, 늘어난 약을 버티며 가족들의 도움 속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복부 주사 자국과 치료 과정이 담겨 있어 쉽지 않았던 시간을 짐작케 했다. 사진=아야네 SNS 앞서 이들 부부는 지난해 둘째 유산의 아픔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이어오던 아야네는 최근 배아 이식에 성공했지만 “아직 확신할 수 없어 조심스럽다”고 밝혔던 만큼, 이번 임신 소식은 더욱 큰 의미를 더한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 슬하 딸 루희 양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