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사전 예매량 50만장을 넘어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호프’는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량 50만 4763을 기록했다. 이는 2026년 개봉작 중 최고 기록이다.
예매율 역시 65.7%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13.1%), ‘미니언즈 & 몬스터즈’(5.5%), ‘오디세이’(5.3%) 등 경쟁작을 제치고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