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천만 영화 ‘오디세이’가 신작 ‘인턴’에 정상을 내줬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턴’은 개봉 첫주 주말(9월 18일~20일) 27만 51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0만 3897명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다.
2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25만 678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21만 7635명이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3위에는 ‘옵세션’이 올랐다. ‘옵세션’은 13만 1467명의 관객을 만났다. 누적관객수는 70만 1713명이다.
지난 2일 극장에 걸린 ‘옵세션’은 무엇이든 이뤄주는 스틱 ‘원 위시 윌로우’에 소원을 빈 그날 밤 이후, 연인이 된 두 남녀의 끔찍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를 담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