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 순조로운 첫 출발 (나고야=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D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카타르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한국 이민성 감독이 필드를 걷고 있다. 2026.9.15 mon@yna.co.kr/2026-09-15 21:41:45/ 연합뉴스 이민성호의 4강 상대가 중국으로 결정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5일 베트남을 4-0으로 누르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남자 축구 4강에 올랐다.
26일 중국이 태국을 3-0으로 완파하면서 두 팀이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한국과 중국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14년 인천 대회부터 3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연패’에 도전한다.
지금까지의 여정은 완벽했다. 조별리그에서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잡았고, 8강에서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4강에 올랐다.
이민성호의 상대인 중국은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준우승 팀이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는 북한을 제압한 뒤 이란, 아랍에미리트(UAE)와 득점 없이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