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준 (사진=KT스튜디오지니) 배우 김동준이 십자인대를 다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30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김동준은 최근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 촬영을 마무리한 뒤, 운동을 하다가 십자인대에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김동준이 촬영을 모두 끝낸 뒤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며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부상 사실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회복 중인 김동준은 지난 29일 ‘신병4: 사보타주’ 최종회를 기념해 배우들이 지난 29일 모처에서 가진 단체 관람에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다. 다만 일상생활은 물론, 이날 유튜브 촬영 등 예정된 스케줄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동준은 ‘신병4: 사보타주’에서 연예병사 전세계 역으로 분해 활약했다.
지난 시즌3에 합류한 김동준은 이번 시즌4에선 일병으로 진급한 뒤 더욱 군대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등장마다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닮은꼴 배우 한가인의 친누나 전우주 역 특별출연도 성사시켰다. 사진=김동준 SNS 메가폰을 잡은 민진기 감독은 종영 인터뷰에서 “한가인이 사진으로 시즌3에 나올 때부터 김동준 배우와 이야기를 나누며 시즌4에서 모시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작전을 짰다”며 “김동준 배우에게 한가인 배우 유튜브에 출연해 포인트를 쌓으라고 했다”며 2년 간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그 결과 김동준과 한가인의 면회 에피소드는 ‘신병4: 사보타주’ 중반 시청률을 4.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까지 끌어 올렸다. 흥행에 탄력을 받아 최종회 5.2%로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시즌5 제작까지 확정됐다.
한편 김동준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동시에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보좌관’ 등에 출연했다.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현종 역으로 연기적으로 크게 도약했단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