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가 체포돼 조사를 받는 모습. 사진 출처=YTN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행사 전날 아르바이트생의 갑작스러운 연락 두절로 비상에 걸렸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사장 부스 사진과 함께 “행사 전날 밤 알바… 잠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출소 후 요식업을 통해 새 출발에 나선 가운데, 갑작스러운 인력 공백을 맞아 직접 대체 인력을 찾고 나선 것이다.
이어 그는 행사 기간 함께 일할 사람을 시급히 찾았다. 근무 조건에 대해선 “일 힘듦. 새벽에 끝남”이라며 업무 강도가 높고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다는 점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1년 말부터 2022년까지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14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되어 복역 후 지난해 출소했다.
이후 경주 감포항에 음식점을 여는 등 요식업에 종사하며 근황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