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지난 3일 15만5086을 모으며 누적 관객 204만5499명을 동원했다.
이날 ‘암살자(들)’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같은 날 20만4394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46만3610명을 끌어모은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다.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유해진·박해일·이민호 등이 출연한다.
해당 영화는 극 중 인물들이 사건의 배후로 중앙정보부 개입 가능성을 제기하는 장면 등으로 인해 정치권에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작품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