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각자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웨딩 화보를 공개해 큰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원현준은 결혼 발표 당시 “가장 소중한 연인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기쁠 때 함께 웃고 힘들 때 서로의 편이 되어주려 한다”고 전했다. 이수진 역시 “살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사람의 아내가 되어 새로운 계절을 시작하려 한다. 앞으로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사람이 있어 참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한 원현준은 ‘이태원 클라쓰’, ‘법쩐’, ‘비질란테’ 등 개성 있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한 드라마 ‘김부장’에서 땅강아지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수진은 2019년 ‘달리는 조사관’으로 데뷔한 이후 ‘미스 몬테크리스토’, ‘지금 거신 전화는’, ‘하이퍼나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