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아이즈매거진 공식 SNS에는 “김희애 기품 펀치 맞을 사람. 일단 저 한 대 맞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희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애는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검은색 상의에 단정한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해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취재진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도 담겼다.
그런데 영상에서 김희애의 눈가 주름이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나면서 뜻밖의 설전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며 외모를 지적했다. 반면 상당수는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 자체가 멋있고 고급스럽다며 김희애를 응원했다. 주름까지 감추려 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오히려 그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김희애는 연예계에서 꾸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배우 중 한 명이다. 과거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하며 팩을 활용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은 물론, 온찜질과 냉찜질을 번갈아 하는 방식으로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