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
샤이니 키가 싱가포르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퍼스트클래스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샤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키의 싱가포르 여행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키는 마일리지를 이용해 비즈니스석을 예약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퍼스트클래스로 좌석이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키는 자막을 통해 “마일리지로 비즈니스석을 끊었는데 운 좋게 퍼스트클래스로 업그레이드”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퍼스트클래스에 탑승한 키는 좌석에 마련된 어메니티와 메뉴 등을 하나씩 살펴보며 비행을 즐겼다. 기내식으로 관자 요리와 연어, 가스파초를 맛본 뒤 메인 메뉴로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화이트 와인 두 종류를 비교해 맛보고 샴페인도 주문했다.
키는 린넨 식탁보와 넓은 좌석 등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접하며 연신 감탄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기내 면세품을 둘러봤으며, 싱가포르에 도착한 후 호텔에서 반신욕을 하며 여독을 풀었다.
한편 키는 지난해 12월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은 이른바 ‘주사이모’ A씨와의 친분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는 키가 A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키는 예정된 일정과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키 역시 SNS를 통해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다”며 사과했다.
키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