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방송 캡처 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을 둘러싼 건강이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5일 방송된 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경규와 주병진이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이경규에게 “건강하시냐”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건강하다”며 최근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 우려를 언급했다.
이경규는 “기사에 보니까 내가 발음도 어눌하고, 건강이 안 좋다는 설이 떠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건강체력 평가를 받았다며 직접 결과지를 가져와 공개했다. 사진= 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방송 캡처 점수는 100점 만점에 55점이었다. 다소 낮아 보이는 점수에도 이경규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나는 나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하는 곳에서 해야 하는데 자존심상 못 하겠어서 성인들이 하는 곳에서 받았다”며 그 때문에 점수가 낮게 나왔다는 취지로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운동을 시작한 사실도 알렸다. 이경규는 체력 평가에서 유연성 등을 측정했다고 밝히며 건강 관리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과거 상당한 주량을 자랑했던 음주 습관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경규는 한때 소주 30병, 맥주 40병에 달할 정도로 술을 마셨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현재는 음주 횟수를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현재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술자리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발음이 어눌해 보인다는 반응 등으로 건강을 걱정하는 시선이 이어졌던 이경규는 이날 직접 “건강하다”고 밝히며 체력 평가 결과와 운동 근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