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
배우 김민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공개한 일상을 두고 연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동두천에서 그를 직접 봤다는 누리꾼들의 주장이 이어졌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에 올라온 김민의 ‘나 혼자 산다’ 영상에는 그의 평소 모습을 언급하는 댓글이 달렸다.
동두천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미담이 엄청 많으세요. 봉사도 남몰래 하시고 어르신분들 도와드리는 선한 영향력 있는 배우님 이신 것 같다. 물론 저도 사인 받았다”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김민 형님 1년 전쯤 김해공항에서 봤는데 지금 이 모습 그대로였다”며 “김민 형님 알아보시고 인사하는 분들 계셨는데 친절하게 한 분 한 분 다 받아주셨다”고 전했다.
동두천 시장에서 김민을 목격했다는 누리꾼 역시 “동두천 시장에서 슬리퍼 신고 포도 드시면서 물건사는거 봤다. 시장 어르신들하고도 친하신 것. 같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김민은 경기 동두천시의 지인이 비워둔 구옥에서 월세를 내고 거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주택이 지어진 지 90년 됐다고 소개했으며, 직접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공급하는 모습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7월 촬영된 로드뷰 사진을 근거로 당시 모습과 방송 속 공간이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근에 전봇대가 있는데도 발전기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되면서 방송을 위한 연출이 아니냐는 논란으로 번졌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