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E채널 웹예능 ‘형사들의 수다3’(이하 ‘형수다3’) 측은 일간스포츠에 “이이경이 ‘형수다3’에 MC로 발탁돼 최근 녹화를 마쳤다”며 “시즌2를 함께 했던 신뢰를 바탕으로 제작진이 먼저 출연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형수다’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에서 조명하지 못한 사건 비하인드를 다루는 스핀오프 콘텐츠다. 이이경은 앞서 ‘형수다’의 시즌2 MC로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함께 진행을 맡았으며, ‘용감한 형사들’에서도 시즌1부터 시즌4까지 고정 출연했다.
그러던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사생활 관련 폭로 논란이 불거지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당시 소속사는 폭로자가 제기한 사생활 관련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이이경은 ‘나는 솔로’를 제외하고 출연 중이던 ‘놀면 뭐하니?’ 등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이이경은 일본 드라마와 베트남 영화 등 해외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6일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형수다3’를 통해 본격적인 예능 활동도 시동을 걸 전망이다.
한편 ‘형수다3’는 오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