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선을 넘은 악성 댓글을 향해 격한 감정을 쏟아내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최준희는 7일 개인 SNS를 통해 "우리가 한 번만 살아서 다행이다. 이 대환장을 또 겪고 싶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착잡한 표정으로 머리를 쓸어넘기며 그동안 억눌러왔던 울분을 거침없이 표출했다. 그는 "'왜 그렇게 사냐', '멀쩡했는데 왜 그러냐'고 묻는데, 난 태어날 때부터 원래 이랬다. 네가 뭘 아느냐"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일삼는 악플러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팬들은 "악플에 마음 쓰지 말라", "상처받지 말고 힘내길 바란다"며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최준희 SNS사진=최준희 SNS 최준희는 최근 2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던 기존 SNS 계정이 뚜렷한 사유 없이 갑작스럽게 정지 처분을 받으며 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왔다. 당시 그는 새 계정을 통해 "이유도 모른 채 계정이 막혔다"며 법률 대리인과 상의해 내용증명 발송 등 대응책을 찾고 있다고 불안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무분별한 악플까지 쏟아지자 결국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故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