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창훈은 아내와 첫만남에 대해 “과거에 여러 여성과 교제했지만 결혼까지는 힘들었다. 이후 구체적인 이상형을 떠올리며 1년간 배우자를 만나길 기도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심형탁의 소개로 만났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노래가 들리며 미모의 여성이 등장했는데, 그게 바로 아내였다”고 밝힌다
이창훈은 당시 41세였지만, 아내는 불과 24세였다. 그러나 아내는 첫눈에 반해 전화번호를 묻는 이창훈에게 번호를 건넸다. 아내는 “남편이 많아도 서른 살 정도인 줄 알았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라면서도 “멋있어서 후회하지 않았다”고 답한다.
그런가 하면 올해 환갑을 맞은 이창훈은 건강고민으로 체중과 소화 문제를 털어놓는다. 그는 55세 때 94kg까지 쪘다며 “소화가 안 돼 배가 부글부글하고 장 건강이 무너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 이후 16kg을 감량한 이창훈은 확연히 다른 다이어트 전후 사진도 공개된다.
최근 근황으로는 주식 투자로 속앓이한 사연을 꺼낸다. 식사 도중 아내가 “요즘도 스트레스로 소화 안 된 적 있냐”고 묻자, 그는 “주식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 원래 주식에 관심 없었는데 남의 이야기를 듣고 시작했다가 홀랑 다 날렸다”고 토로한다. 이에 아내는 애써 위로한단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