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김기태 감독이 내달 2일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 김기태 감독은 이날 조계현 수석코치와 함께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미야자키에 합류해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다.
한편 KIA 내야수 최희섭도 마무리 캠프 합류를 자청해 같은 날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최근까지 러닝 등 체력 훈련으로 몸을 만들어 온 최희섭은 배팅과 수비 등 정상 훈련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기술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 관련 기사 바로가기
‘캠프 자청’ KIA 최희섭 “새 감독 밑에서 다시 해보고 싶었다” (인터뷰)
조계현 KIA 신임 수석 “김기태 감독님 눈빛만 봐도 다 압니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