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아이오아이) 완전체가 오는 10월 둘째주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지난 5월 첫 완전체 활동 이후 유닛 활동까지 성공적인 행보를 걸은 아이오아이가 마지막 완전체 활동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써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오아이는 10월 둘째주로 컴백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준비에 한창이다. 앨범 형태가 정규인만큼 멤버들은 녹음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밤낮없이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5월 혹독한 서바이벌 경쟁 끝내 데뷔라는 기쁨을 맛봤다. 데뷔곡 '드림걸'은 아이오아이와 어울리는 싱그러운 컨셉트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채연이 다이아에 합류하고 강미나와 김세정이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며 유연정이 우주소녀 멤버로 합류, 남은 7인의 멤버가 아이오아이 유닛으로 곡 '왓어맨'을 선보였다. '왓어맨'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쓰는 등 한 단계 도약했다. 특히 귀여운 매력으로 데뷔했던 아이오아이가 유닛을 통해서는 강렬한 걸크러시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으로도 어필에 성공했다.
완전체 정규 앨범은 아이오아이가 자체 최고 기록으로 정점을 찍을 수 있을 것인가에 포인트가 맞춰질 전망. 데뷔 이후 유닛으로 한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인 아이오아이가 그간의 경험을 발판삼아 완전체 활동으로 기록을 갈아치울 지 가요계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