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홍상수·김민희, 2시간 뒤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 동반참석
일간스포츠

입력 2017.02.16 16:43



홍상수와 김민희가 불륜 스캔들 논란 후 처음 공식석상에 함께 선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16일 오전 10시 45분(한국시간 16일 오후 6시 45분) 제67회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다. 베를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경쟁부문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회견과 포토월 행상에 홍상수와 주연 김민희, 박홍열 촬영감독, 마크 페란슨 에디터가 참석한다. 홍상수와 김민희가 지난해 6월 불륜 스캔들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처음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 남녀 캐릭터 이름이 명수, 영희이고, 홍상수와 김민희 스캔들과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은 영화다. 이런 영화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어떤 얘기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인연을 맺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와 칸에서 함께 촬영한 영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촬영한 영화 등 총 4편의 영화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불륜설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홍상수는 지난해 부인 A씨와 이혼 조정에 실패, 이혼 소송에 들어간 상태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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