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절친 태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SNS에 태양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생일을 맞이한 태양의 얼굴에 하트를 달았고 태양 이모티콘 등으로 꾸몄다. "생일 축하해 우리 영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과 함께 "성공 속에서 남들은 우리가 친구 인줄 알고, 역경 속에서 우리는 서로 친구 인 줄 안다"는 글도 올리고 태양과의 진정한 우정을 자랑했다.
빅뱅은 지난 4월 낸 '봄여름가을겨울'로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