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의 2022 팬미팅 ‘Hi 하이’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고 9일 밝혔다.
‘Hi 하이’는 김종현이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진행하는 첫 공식 일정이다. 지난 3일 팬미팅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팬미팅은 토크와 게임,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공연 종료 후에는 현장을 찾아준 팬 전원과 하이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김종현은 더 많은 팬과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생중계 관람은 Hello82에서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예스24와 Hello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 하이’는 다음 달 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이세빈 기자 tpqls052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