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뮤직 산하 레이블 285는 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숀의 글로벌 활동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팝스타 유나(YUNA)와의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발매한 ‘쏘 라이트’(So Right)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 진출한 숀은 285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앞서 영국 싱어송라이터 코너 메이너드(Conar Maynard)와 네덜란드 DJ 겸 프로듀서 샘 펠트(Sam Feldt)가 편곡한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2억 7200만회 이상의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해 글로벌 시작에서의 가능성을 일찍이 확인한 숀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특히 EDM 장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레이블 285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숀의 음악성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이블 285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숀은 이달 앨범 발매와 각종 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 활동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