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숏박스로 유명한 크리에이터 김원훈이 결혼한다.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김원훈이 이달 말 8년여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메타코미디에 따르면 결혼식은 희극인 동료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열린다. 사회는 개그맨 박준형이 맡는다.
메타코미디 관계자는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보내 달라”면서 “김원훈은 향후 더 좋은 콘텐츠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