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개된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더 도어 : 이상한 나라로(이하 더도어)'에서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상황극이 리얼하게 펼쳐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더 도어’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각자 맡은 역할로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방해하는 숨은 ‘조커’를 찾아 상금을 획득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는 ‘예능 장인’ 슈퍼주니어 이특, ‘예능 대세’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나섰으며, 멤버 코요태 김종민, 슈퍼주니어 신동, 한해, 백호, 비투비 서은광과 조커 찾기 미션에 임했다.
이번 상황극의 주제는 ‘이상한 나라의 고등학생’이었다. 이특이 선생님으로 변신한 가운데, 학생들의 소지품 검사에 나서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신동은 가방 안에서 오마이걸 응원 굿즈를 꺼내 미미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나아가 미미는 "신동이 뭘 좀 아는구나! 오마이걸이 요즘 대세야”라며 자신감을 폭발시켰고, 이에 신동은 오마이걸 CD를 바로 꺼낸 뒤 “사인 좀~”이라고 부탁해 웃음을 유발했다.
멤버들의 웃음 타율 100% 상황극과 조커를 찾는 막무가내 추리 게임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