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건
연예일반

한해, "백호 동생이지만 처음에 무서웠다" 예나도 폭풍 공감!

‘더도어: 이상한 외전’ 멤버들이 동남아 여행(?)에서 팀 단합력을 확인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 도어: 이상한 외전’ 마지막 회에서는 단풍이 드는 '동남아'로 이상한 엠티를 떠난 멤버들의 하루가 펼쳐졌다. 앞서 동남아에 도착해, 여러가지 상황극과 게임을 진행해온 멤버들은 이날 드디어 꿀맛 같은 저녁식사 시간을 맞았다. 이 시간 만큼은 신동도 ‘25년 차 예능국 PD’ 캐릭터를 벗고, ‘본캐’ 신동으로 돌아와 먹성을 드러냈다. 특히 ‘먹잘알’ 능력을 폭발, 저녁 메뉴로 바비큐를 선정하면서 저녁 식사 준비를 진두지휘했다. 팀을 두 개로 나누어, 장보기 팀은 마트에 가서 필요한 식자재를 사오기로 하고, 식사 준비팀은 숙소에서 식사 세팅하기로 한 것. 먼저 장을 보러 나선 예나, 백호, 한해는 각자 장보기 스킬을 선보이며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다. 이때 예나는 어마어마한 장보기 스케일을 자랑한 한해와 백호에게 깜짝 놀라서 “하루치 맞죠?”라고 물었다. ‘프로 자취러’인 백호는 “남는 식자재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선언, 알뜰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예나는 “반전이다”라고 깜놀하고, 한해는 “나도 사실 처음에 백호가 동생이지만 무서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호는 “대체 나를 어떻게 생각한 거냐”며 발끈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숙소에서는 식사 준비팀이 고기를 굽기 위해 화로대에 불을 붙였다. 특히 김종민은 동생들에게 뜨거운 불맛을 알려주고 싶어서 착화제까지 쏟아 붓지만 불이 붙지 않아서 당황했다. 결국 제작진이 투입돼 토치질을 하지만 불은 감감 무소식이었다. 보다 못한 신동은 “그냥 전자레인지 돌려올까?”라고 해 김종민을 더욱 애태웠다. 그런가 하면 승희와 서은광은 본격 셰프로 변신, 고추장찌개 만들기에 돌입했다. 서은광은 “고춧가루를 날려~”라며 노래를 흥얼거리며 ‘광셰프’ 모드를 발산했다. 잠시 후 두 사람은 고추장찌개를 제대로 완성해내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식사 치우기’를 걸고 다시금 전쟁(?)에 돌입한 멤버들은 "나만 아니면 돼~", "빌런이야!", "나를 너무 헷갈리게 했어"라고 외치며 살벌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매콤(?)한 하루를 마감한 다음 날, 멤버들은 알싸(?)한 아침을 맞았다. 뉴진스의 ‘Hype boy’ 챌린지 안무를 15분 내 정확히 따라 해야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기상 미션에 임했던 것. 이에 승희는 멤버들을 뉴진스로 만들기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나서, 원포인트 레슨을 펼쳤다. 손이 많이 가는 제자들 때문에 승희가 고군분투해, ‘뉴진스 따라잡기’에 성공한 이들은 꿀맛 같은 아침을 먹으면서 동남아 여행을 마무리했다. 그간 신동, 김민종, 한해, 서은광, 승희, 예나 등이 다양한 상황극과 캐릭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준 ‘더 도어: 이상한 외전’ 6회로 마무리됐으며, 1~6회는 현재 아이돌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30 19:50
연예일반

'더도어' 신동-서은광-승희, 동남아 여행서 갑분 댄스 신고식?

‘더도어: 이상한 외전’에서 복고풍 댄스 한마당이 펼쳐져 꿀잼을 유발했다. 23일 아이돌플러스 ‘더 도어: 이상한 외전’ 5회에서는 25년 차 메인 PD 캐릭터로 분한 신동이 야심차게 기획한 ‘신(新)동~거동락’ 게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은 김종민, 한해, 서은광, 백호, 예나, 승희 등 멤버들과 동남아 여행을 간 콘셉트 하에서 새로운 코너 ‘신동~거동락’을 제안했다. 이에 서은광은 “유재석 선배님을 따라한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코너 이름 자체가 약 20년 전 유재석이 진행했던 인기 예능 ‘동거동락’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 하지만 신동은 이에 굴하지 않고 ‘신~동거동락’ 몸풀기 코너로 댄스 신고식을 외쳐, 2000년식 무브먼트를 발산했다. 불만을 토로하던 멤버들은 곧장 음악에 몸을 맡긴 채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특히 승희는 오마이걸, 에스파, 아이브 등의 노래들을 완벽 구현했으며, 이에 질세라 김종민도 엄정화의 ‘포이즌’ 무대를 선보여 원조 댄싱 머신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반면 한해는 본업 래퍼를 내려둔 채 박력 있는 크럼프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은광 또한 지코의 ‘새삥’부터 제비차기 춤까지, 메인 보컬의 ‘댄싱 끼’를 제대로 방출했다. 그런데 이때 ‘메인 PD’ 신동은 철저히 자기 위주로 분위기를 몰아가 멤버들의 아유를 유발했다. 그는 슈퍼주니어의 노래가 나오자 치명적인 몸놀림을 구사하는가 하면, 아이브의 노래에는 승희와 예나를 제치고 센터를 차지하는 등 춤바람 진행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신동의 폭주에 속으로 분통을 터뜨렸지만, 신동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잠시 후, 한돈 선물 세트를 내걸고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 대결이 진행됐다. 이때 신동은 철가방 게임에서 현란한 손기술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급기야 그는 철가방 뚜껑을 과감하게 오픈해 무서운 순발력을 발휘했다. 신동과 멤버들의 복고풍 댄스 파티와 기상천외한 게임 대결은 ‘더 도어: 이상한 외전’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도어"이상한 외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3 19:44
연예일반

'더 도어' 예나, 고깔콘 쓰고 몸개그 작렬? 게임에 진심이네~

'더도어:이상한 외전'에서 예나가 역대급 몸개그를 작렬했다. 아이돌플러스 측은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환장 고깔콘 게임 ㅋㅋㅋㅋ더도어 : 이상한 외전 EP.4 하이라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4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더 도어'의 리더 신동은 '25년 차 메인 PD' 캐릭터에 빙의해, 멤버들을 진두지휘했다. 그러면서 동남아 여행을 시켜준다면서 멤버들을 단풍이 물든 울창한 숲에 데리고 가서 보양식을 주문했다. 닭백숙과 파전 등이 나오자 동남아 특식이라고 주장한 그는 '고깔콘 게임'의 승자 3인에게 보양식을 제공하겠다고 선안했다. 이어 고깔콘으로 얼굴을 가리게 한 뒤, 운동장에 풀어놓은 풍선들을 각자의 바구니에 담으라는 미션을 던졌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각자 사전에 선택한 색깔의 풍선을 바구니에 담아야 하는 상황에서 예나는 온몸을 던져 풍선을 찾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저 멀리까지 떠나가는 예나를 신동과 제작진이 말리고 예나는 주저앉는 상황에서도 풍선 찾기를 멈추지 않았다. 신동, 김종민, 한해, 서은광, 백호, 승희, 예나 등이 뭉쳐 매주 신박한 캐릭터에 빙의해 포복절도 미션을 벌이는 '더 도어: 이상한 외전'은 매주 금요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6 20:40
연예일반

승희, "신동PD 출연료 가지고 사기칠 것 같아" 커지는 불신

오마이걸 승희가 신동 PD를 향한 불신으로 결국 폭발(?)한다. 아이돌플러스 '더도어 : 이상한 외전' 측은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EP.4 예고 I 동남아 토종닭(?)을 향한 불꽃튀는 게임 I 김종민 신동 한해 백호 서은광 승희 예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더 도어' 멤버들은 조금은 특별한 동남아로 단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25년 차 예능국 PD'로 분한 신동은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며 동남아 핫플에 데리고 가는데, 숲이 울창한 이상한 동남아 풍경에 멤버들은 황당해한다. 심지어 신동은 “더운 나라가 동남아로 생각하지만, 사실 동남아는 ‘동PD와, 남아서, 아침을 보내는 방송’이다”라는 ‘동남아 삼행시’를 읊어 멤버들의 분노를 산다. 산다.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동남아 특식'이라며 토종닭 백숙을 내건 게임을 제안하는데 일명 '고깔콘 게임'이었다. 고깔콘을 얼굴에 써서 아예 앞을 가리는 난감한 게임 룰(?)에 김종민은 어디선가 본 듯한 게임이라며 “친한 PD형이 했던 게임인 것 같은데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불만을 제기한다. 하지만 푸짐한 식사를 내건 '고깔콘 게임'이 시작되자, 서은광과 승희, 예나는 온몸을 불사르며 투혼을 발휘한다. 과연 동남아 특식을 차지하는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전 멤버들은 게임 후 '더 도어' 포스터 촬영에도 나선다. 이들은 쉬는 시간 없이 바로 진행되는 강행군에 '메인 PD' 신동을 향해 항의를 쏟아낸다. 신동의 계속된 만행에 한해는 "결혼식도 이렇게는 안 찍는다"며 눈치를 주고, 승희도 "저 PD 출연료로 사기칠 것 같다"고 불신을 폭발시킨다. 과연 신동 PD 주도의 포스터와 게임 콘텐츠가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더 도어: 이상한 외전’은 16일(오늘)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아이돌플러스 이지수 2022.12.16 11:12
연예일반

'더도어' 신동-서은광-승희-예나, 여권사진 깜짝 공개.."다른 사람인데?" 충격

'더 도어' 멤버들이 해외 여행을 앞두고 여권 사진을 깜짝 공개한다. 아이돌플러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더도어 : 이상한 외전 EP.3 예고 I 더도어 드디어 여행 가다?! I 김종민 신동 한해 백호 서은광 승희 예나'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더 도어' 멤버들은 동남아행 퍼스트 클래스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으로 꿀잼을 유발한다. 우선 신동과 서은광 등 여섯 멤버들은 각자 캐리어를 들고 나타나 '공항 패션'을 선보인다. 하지만 한해는 슬리퍼 차림으로 터덜터덜 등장하는데 이에 대해 그는 “공항에 올 때 기자님들이 계신 적이 한 번도 없었다”라고 밝혀 짠내를 유발한다. 뒤이어 서은광은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유명 OST ‘뷰티풀’을 부르며 공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코트를 입고 멋짐을 폭발시키는데 승희로부터 '불법 공유'라는 팩폭을 듣는다. 급기야 신동은 “가방에 기관총 들었느냐”라며 “검색대 통과가 어려운 복장”이라고 꼬집는다. 맏형인 김종민도 모처럼 등장한다. 3회만에 녹화장에 나와 길을 잘못 찾는 등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한 김종민은 메인 PD로 변신한 신동을 보자, 이해가 안 가서 “너는 뭔데?”라며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신동은 보란듯이 메인PD 면모를 뽐내며 멤버들의 여권 검사에 나선다. 이후 멤버들은 서로의 여권 사진을 보며, 찐친(?)답게 비난을 쏟아낸다. 우선 김종민의 여권사진을 보고는 “눈에 초점이 없다”고 지적하고, 백호의 여권사진에는 본명 강동호를 강동원으로 듣고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예나, 한해, 서은광, 신동의 사진에는 일제히 “아예 다른 사람이다”, “통과가 되느냐” 등 애정 어린(?) 폭언을 가한다. 과연 이들 중 누가 ‘왕 억울’ 왕으로 뽑혀, 퍼스트 클래스 영광의 주인공이 될지는 9일(오늘)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되는 ‘더 도어: 이상한 외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9 13:28
연예일반

'더 도어' 신동, 메인PD로 '너는 솔로' 기획...서은광 "사기꾼 느낌"

신동이 ‘더도어: 이상한 외전’의 새로운 메인 PD로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2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도어:이상한 외전’ 2회에서는 빵빵 터지는 재미를 위해 멤버들이 머리를 맞대고 ‘브레인스토밍’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예나, 비투비 서은광, 한해, 오마이걸 승희, 백호는 새로운 PD가 온다는 소식에 설렘을 잔뜩 드러냈다. 그러나 기대도 잠시, 곧이어 ‘메인 PD’ 모자를 쓰고 등장한 신동을 보자마자 급실망했다. 신동은 “25년 차 예능국 PD다. 내가 만들면 시청률 50% 이상 나온다”며 큰소리로 장담하지만, ‘너는 솔로’-‘환승투어’-‘돌서유기’ 등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예능 프로그램만 제안해 멤버들의 불만을 샀다. 급기야 서은광은 “사기꾼 느낌이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한해는 “카피와 날조의 현장이었다. 새로운 PD가 감이 없다”며 ‘팩폭’을 날렸다. 그러나 신동은 “더 멀리 가보자”며 해외 로케이션에 대한 부푼 기대를 드러냈다. 하와이, 사이판, 태국 등 다양한 나라가 나온 가운데, 해외로 가는 ‘진짜 큰 그림’을 위해 멤버들은 이내 머리를 맞대고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했다. 특히 해외 촬영을 대비해 영어듣기 게임이 진행돼, 멤버들의 의지를 자극시켰다. 영어듣기 게임부터, 영어를 금지시킨 인간의 도리 게임, 마지막 한 방을 건 손병호 게임 등이 이어졌다. 이때 ‘MZ세대’ 예나는 MZ세대가 좋아할 게임으로 ‘눈치게임’을 언급하고, MZ세대가 맛있는 것을 먹었을 때 하는 표현으로 “좋다! 좋아”라고 외치는 등 다소 구수(?)한 매력을 자랑해, ‘찐 연령’을 의심케 했다. 그런가 하면, 손병호 게임에서는 멤버들의 폭탄 발언이 마구 쏟아졌다. 서은광은 “똥을 참아봤다”, 승희는 “개발바닥 고린내 맡았다”고 셀프 폭로했다. 심지어 한해는 “방귀를 하루에 100번 뀐다”, “바지에 큰 실수를 한 적 있다”, “나는 신동 선배님이 연예인 중에서 제일 싫다” 등 게임에 사활을 건 모습을 보여 꿀잼을 안겼다. 신동 등 멤버들이 매회 독특한 캐릭터에 빙의해 열연을 펼치는 ‘더 도어: 이상한 외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아이돌플러스 이지수 2022.12.02 19:12
연예일반

'더 도어' 이찬원 빈자리에 예나 투입! 이상한 면접 현장은?

‘더도어’가 에이스 이찬원의 부재를 채울 '뉴페이스'를 모집했다. 25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더도어 : 이상한 외전'에서는 기존 멤버 이찬원을 대신해, 새로운 멤버를 뽑는 면접 현장이 펼쳐져 꿀잼을 안겼다. 기존 멤버 신동, 백호, 서은광, 승희, 한해는 '더도어: 이상한 외전'에 합류가 결정되자 쾌재를 불렀다. 먼저 신동은 “시즌2 한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 조금 불안했다”며 기뻐했고, 다른 멤버들도 “우리, 살아남았다!”라고 환호했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이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잠시 비운다”고 하자, 신동은 “그럼 빠져야 하지 않느냐”라고 살벌한 멘트를 던져 김종민을 긴장케 했다. 잠시 후, 멤버들은 새 멤버의 자질을 테스트하기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예나, 고스트나인, 아이칠린, 마카마카 등 K팝 아이돌이 ‘더도어’ 멤버로 뽑히기 위해 나선 가운데, 이들은 치열한 자기소개로 깨알 어필을 시작했다. 이중 예나는 ‘더도어’에서 최초 공개한다며 성대모사를 시전하는가 하면, 재기 넘치는 삼행시도 발표했다. 급기야 면접 보러 온 다른 가수들의 개인기까지 뺏는 능력(?)을 보였다. 이에 질세라 고스트나인은 백호와 허벅지 씨름 대결을 벌였고, 한해를 디스하는 랩으로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한해는 고스트나인의 랩에 “오랜만에 되바라지고 본능적인 디스랩을 들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 서은광은 계속해서 “이사의 눈으로 철두철미하게 보겠다”라며 공정한 심사를 약속하지만, 아이칠린 멤버가 같은 학원 출신인 것을 알자, “그래서 기본기 탄탄하네!”라며 극찬해 멤버들의 눈총(?)을 샀다. 하지만 서은광의 태도를 지적한 신동도, 아이칠린이 슈퍼주니어 히트곡 ‘쏘리 쏘리’를 선보이자 “이 친구들 팬이 됐다”며 사심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아이칠린 멤버들이 신동의 ‘쏘리쏘리’ 파트를 알아맞히자 흥분한 신동은 “나는 ‘딴’ 전문 가수”라며 다른 노래에서 맡은 ‘딴’ 파트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더 도어 : 이상한 외전’은 총 6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아이돌플러스 이지수 2022.11.25 18:06
연예일반

'더도어:이상한 외전', 이찬원 하차 후 최예나 투입..공식 포스터 공개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도어:이상한 나라로’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스핀오프인 ‘더도어:이상한 외전’을 론칭한다. ‘더도어:이상한 외전’이 11월 25일(금) 오후 6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총 6부작으로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또다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 기존 멤버 중 이찬원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합류하지 못하지만, 새로운 멤버로 예나가 추가 투입되며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신동-한해-백호-서은광-승희가 더더욱 쫀쫀해진 케미를 폭발시킬 전망이다. 아이돌플러스 측은 “시즌1에서 보여준 100% 리얼 상황극이 ‘더도어:이상한 외전’에서도 계속 된다. 스케쥴 문제로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이찬원을 대신할 멤버를 뽑는 ‘상황극’이 전개되며, 새로운 멤버로 최예나가 투입돼 반전 예능감을 발산할 것이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작진은 신동을 센터로, 개성 넘치는 분장을 시도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옥을 배경으로 양반집 규슈, 잠옷 입은 늑대, 칼 꽂은 도깨비 등 예측불허 캐릭터로 변신한 일곱 멤버들은 ‘더도어:이상한 외전’에서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꿀잼 게임을 펼쳐보이는 것은 물론, ‘신PD’를 부캐로 내세운 신동을 중심으로 1박2일 합숙까지 감행해 ‘신동~거동락’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기상천외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첫 회를 일주일 앞두고, 아이돌플러스는 18일(오늘) 오후 6시 공식 앱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해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이번 티저에서 신동은 ‘25년 차 예능국 PD’라는 캐릭터에 빙의해, “내년에 CP가 되려면 어떻게든 예능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아야 한다”는 비장한 각오를 발산,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PD의 ‘신(新) 프로젝트’를 구상하지만 ‘에이스’ 이찬원이 스케줄상 이유로 잠시 빠진다는 소식에 ‘급’ 고개를 떨군다. 그러나 “앗, 뭔가 떠올랐어”라며 눈을 번뜩거린 신동은 ‘신PD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라며 아이즈원 출신 예나를 전격 섭외해 “난 역시 천재야”라며 자화자찬한다. 나아가 신동은 “한번도 안해 본 게임을 하겠다”라며 ‘꼬깔콘 게임’을 구상하는 한편, “신동 피디가 함께 하는 ‘신동~거동락’ 어떠냐?”라고 한 뒤 이른 아침부터 멤버들의 귀에 확성기를 대고 ‘기상’을 외치는 등의 엉뚱 행보로 멤버들의 ‘즙’을 쥐어짜낸다. 철저하게 본인 위주로 꾸며지는 ‘신PD의 프로젝트’의 실체에 예나는 당황하는데, 과연 ‘더도어:이상한 외전’에서 일곱 명의 멤버들이 어떠한 ‘상상초월’ 케미와 빅잼을 선사할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더도어:이상한 나라로’의 인기 행진을 이어나갈 ‘더도어:이상한 외전’은 오는 25일(금)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 제공=아이돌플러스 이지수 2022.11.18 19:10
연예일반

'더도어' 백호, "나 코인 마이너스 40%야" 서은광과 동반 오열

‘더도어 : 이상한 나라로'의 멤버들이 유치원 상황극으로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7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더도어 : 이상한 나라로(이하 더도어)’ 10회에서는 '이상한 유치원'을 콘셉트로 한 멤버들의 과몰입 상황극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안겼다. 이날 '더도어' 멤버인 코요태 김종민, 슈퍼주니어 신동, 백호, 비투비 서은광, 오마이걸 승희, 이찬원이 모인 가운데, 게스트 정세운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신동-백호는 발육 빠른 ‘의좋은 형제’로 변신했고, 이찬원은 엄마가 준 명품 시계를 찬 다섯 살 꼬마로 변신, 귀염 매력을 폭발시켰다. 뒤이어 외제차 붕붕이를 타고 등장한 정세운은 백호를 향해, “완전 멋있지?”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나홀로 초등학생'인 김종민은 “인생 참 쓰다. 요구르트는 가져왔니?”라고 무게를 잡았다. 새침한 전학생 ‘일곱 살’ 승희는 선생님이 사라지자마자 유치원의 기강을 잡는 반전으 선보였다. 잠시 후, ‘역대급’ 조커 찾기 미션이 펼쳐졌다. 미션 중 승희는 돌연 코인을 언급하고, 백호는 “나 마이너스 40프로야”라며 슬퍼했다. 백호의 고백에 서은광 역시 “사실 저도 물렸어요, 으앙~”이라고 동반 눈물을 터뜨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갈수록 미궁에 빠진 조커찾기에 멤버들은 ‘급발진 공약’도 내세웠다. 이중 이찬원은 “내가 조커면 행사비 회식으로 쏘겠다”라고 약속해 “기쁘게 너 하자”라는 신동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백호는 “내가 조커면 출연료 3회분 반납한다”고 호언장담했다. 정세운은 “공식 SNS 계정을 한달간 ‘더도어’ 오피셜로 바꾸겠다”고 나서 추리의 재미를 더했다. ‘더도어 : 이상한 나라로’는 아이돌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7 19:17
연예일반

이찬원, 팔토시 끼고 '이부장' 몰입? "라떼는 말이야~" 연기 장인 면모!

이찬원이 '더도어'에서 '면접관' 캐릭터를 열연해 '상황극 장인' 면모를 또 한번 발산했다. 아이돌 플러스는 지난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더 도어: 이상한 나라로' 9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직장 내 '꼰대 부장' 캐릭터를 맡은 이찬원 등 '더도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더도어’ 맏형 김종민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신동, 한해, 백호, 비투비 서은광, 오마이걸 승희, 이찬원 등이 뭉쳐, ‘이상한 회사 비긴즈’를 콘셉트로 또 한 번의 회사 상황극을 선보이는 것. 이들은 "라떼는 말이야~ 모든 것을 혈액형으로 다했고, 화장실도 3초 안에 갔다 와야 했고, 심지어 면접 볼 때는 면접관에게 절까지 했어" 등 '라떼 드립'을 시전했고 특히 이찬원은 김종민, 서은광과 함께 면접관으로 열연했다. 특히 ‘이부장’이 된 이찬원은 팔토시까지 낀 채, “사장님, 우리 사장님”이라며 ‘딸랑딸랑’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둘둘셋’ 커피를 타며 프림을 가득 종이컵에 채우는 서은광의 모습에 “난 프림 세대가 아니다”라고 칼 차단해 반전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오마이걸 승희는 판소리 버전 ‘돌핀’까지 열창해 모두를 감탄시킨다고. 급기야 '청학동 신입사원’이 된 한해는 흥에 겨워 “얼쑤!”를 외치다가 자신도 모르게 댄스까지 가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90년대 레트로 회사원 버전의 조커 찾기 미션은 30일(오늘)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30 11: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