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미국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먹고 산책. 어디든 나만의 길을 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가로수 기둥이 빽빽한 곳에서 한 손으로 기둥 밑부분을 붙잡고 공중 부양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진기명기' 수준의 인증샷을 찍은 아이비의 재치에 한효주는 "언니 두번째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24일 전라도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카이 아이비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에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