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과 에미상 레드카펫을 밟았다.
13일(한국시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에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레드카펫이 개최됐다.
이날 이정재는 연인 임세령과 함께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에서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