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은 7일 "오빠와 배꼽빠지게 웃고 떠든 오늘은 힐링데이! 투샷으로 마무리, 벌써 또 보고 싶다ㅠㅠ"라며 주말 데이트를 즐긴 후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움짤 형식의 스티커 사진 포즈를 올려놨는데 두 사람은 서로의 볼에 뽀뽀하고 껴안는 등 애정행각을 감추지 않았다. 장거리 연애 커플의 닭살스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서 현숙과 영철은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당시 현숙은 "재혼까지 생각하게 만든 남자"라며 돌직구 프러포즈를 날렸다. 영철은 청양에, 현숙은 대구에 사는 장거리 커플로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