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숙, "내 지하철 손잡이~" 광수 팔뚝 붙잡고 애정 과시!

 

'나는 솔로' 영숙과 광수 커플.

'나는 솔로' 영숙과 광수 커플.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광수와 달달한 데이트 인증샷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영숙은 4일 "내 지하철 손잡이, 잡으면 힘 주는 게 졸귀 포인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광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영숙은 광수와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며, 특히 듬직한 광수의 팔을 '손잡이' 대신 잡고 있어 달달함을 한도초과시켰다.
 
이외에도 영숙은 광수와 피아노를 치는 모습, 같이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을 꾸준히 올려놓으며 200일 넘게 예쁘게 교제 중임을 알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설레네요", "결혼 소식은 언제?", "광수 깨알 같이 나온 모습 너무 귀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