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한승연이 완전체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승연은 5일 자신의 SNS에 “정말 거짓말 같은 일주일.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짧은 기간 동안 온 마음 다해 함께해 준 우리 카밀리아(공식 팬덤명)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따뜻함으로 맞아준 각 방송사 관계자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우리 멤버들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찢어 보자”고 덧붙이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라 완전체 모습이 담겨 있다. 변치 않는 미모로 다채로운 무대 의상을 소화한 멤버들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카라는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하며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