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일명 '청담부부'로 불리는 연예계 대표 절친 정우성과 이정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말을 함께 하며 여유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재와 정우성은 올해 영화 '헌트'에 동반 출연했다.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