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의 동생 배우 박유환이 9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 박유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어디에 있든 널 찾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환은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가오나시 가면을 쓴 채 거울 앞에 서 있다.
한편 박유환은 지난 2020년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