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일반

[이슈IS] '음주운전' 김새론, 채혈검사 '면허취소' 수준…검찰 송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이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1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김새론의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도 조사 후 송치할 계획이다.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8%를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도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변압기, 가드레일 등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다시 도로를 주행하던 중 여러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김새론을 적발했다. 당시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채혈을 요구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 검사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김새론의 사고로 인해 인근 상점이 정전되고 횡단보도가 정지되는 등 수많은 피해도 이어졌다. 그러자 김새론 측은 보상을 약속했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보상 규모를 취합하고 있다. 보험사와도 이야기 중이다. 최선을 다해 보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새론의 음주운전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결국 준비중이거나 촬영중이던 작품에서 하차가 불가피했다.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는 남은 촬영에 불참하기로 결정, 작품 측도 최대한 김새론의 분량은 편집할 방침이다. SBS '트롤리'에서도 자진 하차했다. 아역배우 시절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던 김새론이었기에, 그의 음주운전 소식은 큰 충격을 안겼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이었기에 김새론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비판이 계속됐다. 이후 김새론은 사건 이틀만인 5월 19일 SNS를 통해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며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제가 저지른 잘못에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너무나 부끄럽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1년 아기 모델로 데뷔해 이후로도 2010년 영화 '아저씨' 등에 출연, 아역배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트 시즌4',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1 10:00
연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위기의 남다름-윤정훈 구할까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위기의 남다름과 윤정훈을 구할까. 앞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던 김새론이 체육관에서 남다름, 윤정훈과 체육관에서 삼각 포메이션을 완성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되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남다름은 전교 꼴등을 한 윤종훈(일남)에게 주먹을 날리며 분노했다. 특히 남다름은 교장선생님 문성근(경필)이 푼 악령의 존재를 느끼며 위기를 감지했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 김새론은 남다름의 "두심아"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를 느낀 듯 고개를 들고 엔딩을 맞으며 이후 김새론의 행동에 궁금증을 더했다. 26일 공개된 스틸에는 체육관에서 김새론과 남다름, 윤종훈이 등을 맞대고 서로를 의지한 채 악령과 맞서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윤종훈을 둘러싸 보호해주는 장면이 담겨 어디에서 습격할지 모르는 악령의 무서움이 눈길을 끈다. 악령과 대결을 앞둔 김새론과 남다름의 눈에서는 불안함이 드러내지만 친구를 지키겠다는 굳건한 신념이 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새론은 무당 딸이라는 사실을 들킨 이지원(수정)에게 약점을 잡혀 남다름에게 선을 그으며 냉랭한 사이를 유지해왔던 만큼 위기에 놓인 남다름을 구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김새론의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은 극적인 감동을 더하고 있다. 남다름은 갓 귀신을 보기 시작했지만 악령의 존재를 느낄 만큼 타고난 재능으로 든든하게 윤종훈을 지켜주고 있어 본격적인 퇴마 듀오의 활약을 예고했다. 윤종훈은 영문도 모른 채 둘 사이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귀신이 보일 리 없는 일반인인 윤종훈에게 김새론과 남다름의 행동은 어딘가 이상하게 보이지만 진지한 이들의 태도에 순응한 듯 보인다. 두 사람은 악령으로부터 윤종훈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반환점을 앞두고 주변 인물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악령의 존재와 마주하게 된 김새론과 남다름. 무시할 수 없는 악령과 본격 맞대결이 예고되며 이들이 보여줄 퇴마 액션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중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 윤정훈 배우가 악령을 상상하며 촬영해 고생을 많이 했지만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어 악령이 주는 공포를 가장 잘 표현한 장면을 시청자분들에게 선사할 수 있었다. 배우들이 차지게 소화해 탄생한 악령과 맞대결이 나올 예정이다. 퇴마 듀오의 활약과 일남이의 운명은 6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8.26 17:05
연예

'가두심' 유선호, 괴로움에 몸서리 치는 3단 눈빛 변화 포착

배우 유선호가 옥상 난간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괴로움을 쏟아내더니, 이내 곧 돌변해 차가운 눈빛을 빛낸다.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유선호가 연기하는 현수는 안타까운 사건으로 죽음을 맞이한 고등학생 영혼이다. 백발과 검은 입술, 교복과 후드 집업 차림으로 엄마를 만나고 싶다는 마지막 소원 하나로 이승에 남아 두심 곁에 머무르는 간 큰 영혼이기도 하다. 공개된 스틸 속 유선호는 어두운 밤, 건물 옥상 위에서 괴로움을 쏟아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 공포로 가득 찬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도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더욱이 괴로움에 몸서리치던 유선호가 위태위태한 모습으로 난간에 선 모습도 연달아 포착돼 금방이라도 불길한 사건이 일어날 듯한 위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마지막 스틸에는 유선호가 아슬아슬한 분위기에 이어 갑작스레 돌변한 듯 소름 끼치는 눈빛을 빛내며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괴로웠던 순간을 금세 잊은 듯 차갑고 냉정한 눈을 하고 있는 그가 짧은 순간 180도 돌변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유선호는 '우수무당 가두심' 1화부터 강렬한 첫 등장과 함께 안타까운 사건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적 캐릭터. 과연 그가 왜 이토록 괴로워하는 것인지, 고등학생 영혼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스틸 속 유선호의 상황이 걷잡을 수 없는 인과로 돌아오며 십팔 세 두심과 그 주변 인물들의 운명까지 좌지우지하는 큰 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힌다. 30일 동시 공개될 1, 2화에서부터 숨가쁘게 굴러갈 김새론과 유선호의 서사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실제 유선호는 인터뷰를 통해 현수의 슬픈 운명은 물론 극의 전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해당 장면을 위해 매일 '우수무당 가두심'의 박호진 감독과 통화를 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발휘했다고 밝혔던 터. 이날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캐릭터에 녹아 든 유선호의 활약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유선호는 여러 고민과 연구 끝에 첫 장면부터 죽음을 맞는 현수 캐릭터를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유선호의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색다른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우수무당 가두심' 1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7.27 16:29
연예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금방이라도 악령 때려 잡을 기세

'우수무당 가두심'이 저마다 특별한 무기를 든 채 미스터리 사건에 맞설 준비를 완료한 김새론과 남다름 등 퇴마 듀오를 중심으로, 문성근, 유선호, 이지원, 윤정훈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소름 끼치는 사건이 일어날 듯한 어두컴컴한 학교를 배경으로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과 그녀와 만난 후 귀신이 보이는 신세계에 눈을 뜨는 소년 남다름이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먼저 김새론은 날카롭게 빛나는 도끼를 어깨에 걸치곤 허공 위 무언가를 매서운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보며, 당장이라도 미스터리한 정체와 한판 대결을 벌일 것만 같은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남다름은 양손에 밧줄을 꽁꽁 싸맨 채 굳은 표정으로 김새론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도끼와 밧줄 등 저마다의 필살 무기로 무장한 퇴마 듀오는 교복 차림임에도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기며 악령과 싸울 준비를 마친 태세다. 두 사람이 귀신을 보는 신묘한 능력을 200% 활용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김새론과 남다름 뒤, 송영고등학교 교장 문성근(경필)과 고등학생 영혼 유선호(현수)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문성근은 송영고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으로 만든 주인공답게 근엄한 카리스마가 담긴 표정을 한 채, 독사처럼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다. 냉철해 보이면서도 어딘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 비밀을 감추고 있을 것만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 유선호는 김새론과 남다름을 비롯한 송영고 학생들 사이에서 나홀로 백발 헤어스타일과 다른 교복을 입은 채 불협화음 차림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죽음을 맞이한 뒤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김새론의 곁을 맴도는 영혼 유선호가 송영고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새론, 남다름과 같은 반 친구인 이지원(수정)과 윤정훈(일남)은 주변에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친근한 학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남다름을 짝사랑하는 이지원은 남다름 바로 뒤에 서서 깜찍한 핑크색 미니 크로스백을 맨 채 팔짱을 끼고 있어 포스터 속 모습만으로도 새침하며 질투 많은 성격이 드러나는 듯하다. 또한 남다름의 친구이자 전교 꼴등 후보인 윤정훈은 허공 위 미스터리한 존재를 향해 원망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그에게 무시무시한 사고가 덮칠 것을 예고하는 듯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7.21 17:22
연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범상치 않은 첫 만남 포착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포착됐다. 청순한 얼굴 곳곳에 상처를 입은 채 등장한 소녀 무당 김새론과 냉미남 포스를 뿜어내는 남다름의 모습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5일 김새론과 남다름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얼굴 곳곳이 상처투성이인 채로 교실에 들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순한 얼굴과 단정한 교복 차림의 모습과 달리 입가에 묻은 피, 무언가에 베인 듯한 뺨의 상처가 시선을 강탈하지만, 김새론은 이런 상처 따위는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한 표정과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3대째 내려온 무당 집안의 딸인 김새론은 운명을 받아들인 할머니, 엄마와는 다르게 무당으로 사는 것을 거부하는 터. 평범한 삶을 살길 기대하는 그녀가 과연 등교 전 어떤 일을 경험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명문 송영고등학교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교 1등이자 훈훈한 냉미남 비주얼까지 갖춰 그야말로 '넘사벽'으로 자리잡은 남다름은 교실에 들어선 상처투성이 가두심을 경계하며 바라보고 있다.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주변 학생들과는 사뭇 다른 김새론만의 묘한 분위기를 느낀 듯 다소 긴장하며 굳은 남다름의 모습이 이들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한다. 특히 김새론과 남다름은 서로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경계하더니, 각자 자리에 앉은 후에도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경계와 관심을 오가는 오묘한 첫 눈빛 교환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지, 또 어떤 사건으로 엮일지 '우수무당 가두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은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묘한 기류를 유발한다. 김새론이 얼굴에 상처 가득한 모습으로 교실에 들어 선 이유는 무엇일지, 남다름은 왜 김새론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을지 기대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4 10:31
연예

유선호,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 합류…김새론-남다름과 호흡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카카오TV 첫 오리지널 판타지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합류하며 '대세 연기돌'로서의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TV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오리지널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유선호는 악령으로 인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후 가두심의 곁에 머무는 고등학생 영혼 현수 역을 맡는다. 평범한 고등학생부터 악령에 씌인 모습,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가두심 주변을 맴도는 영혼에 이르기까지 현수의 변화를 담아내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악동탐정스' '복수가 돌아왔다' '언더커버' 등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아온 유선호는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생애 첫 판타지 드라마에 도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번 작품에는 사람이 아닌 영혼을 맡아 기존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캐스팅 소식을 알린 가두심 역의 김새론, 나우수 역의 남다름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유선호가 맡은 현수는 악령에 의해 의도치 않은 죽음을 맞은 이후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영혼. 어머니를 찾고자 자신의 죽음 현장에 있었던 김새론을 따라다니며 그녀에게 얽힌 미스터리 연쇄 사건에도 함께 휘말리게 된다. 무당의 운명을 거부하는 김새론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친구처럼 남매처럼 우정을 나누는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스토리 전개 속에서 사람과 영혼, 무당과 영혼의 이색 조합으로 작품에 재미와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유선호는 "판타지 장르는 처음이라 어떻게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도 되고 설렘 가득하다.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에 참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4 08:4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