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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울랄라세션·박시환·김영근 등 타 오디션 출신 대거 참가

'내일은 국민가수'에 오디션 우승자 출신을 비롯해 유명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며 살벌한 '가왕 전쟁'을 예고했다. 28일 TV조선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측은 출연자 일부를 선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번 '국민가수'에는 아직까지 빛을 보지 못한 원석 뿐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전, 현직 인기 연예인들이 줄줄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국민가수'의 발표에 따르면 '슈퍼스타K 3' 우승팀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과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 '슈퍼스타K 5' 준우승자 박시환과 '위대한 탄생' 톱 5 출신 데이비드 오, '미스트롯2' 출신 이소원 등 각종 유명 오디션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둔 이들이 대거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가비앤제이 출신 건지, 노라조 출신 이혁, 트랙스 정모, 전 티아라 멤버 한아름과 전 브레이브걸스 멤버 박은영, 월드컵 가수 미나, 뮤지컬 배우 고은성 등 베테랑 전, 현직 가수들이 줄줄이 참가 소식을 알렸다. 또한 자신만의 음악을 하며 노래로 생업을 이어가는 보컬 트레이너를 비롯해 음악 관련 콘텐트를 만드는 유명 유튜버들 또한 대거 지원해 수준급 노래 실력에 내재된 끼를 한껏 발산한다. 여기에 마음 한편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는 유명 배우 역시 야심찬 도전 의지를 전해 현장을 뒤집었던 터. 시대물, 현대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 배우가 예심장 문을 열고 들어오자 제작진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놀라운 탄성을 토해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미 자신의 장르에서 '커리어 탑'을 찍은 가수들이 많았기에, 제작진과 마스터들 역시 더욱 세밀하고 조심스럽게 무대를 심사하고 있다"라며 "모든 인기와 명예를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가 진심과 열성을 다한 이들의 꿈의 무대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화제성을 터뜨린 TV조선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들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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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웃사이더, 지오·화요비·산이 등 호화 피처링 눈길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아웃사이더는 23일 정오 미니앨범 'Rebirth Outsider'를 발매하고 3년만에 가요계에 귀환을 알렸다. 새로 태어난 아웃사이더의 시작을 알리는 미니앨범 'Rebirth Outsider'는 타이틀곡 ‘Bye U’를 포함한 총 6트랙으로 구성됐다. 아웃사이더가 총 프로듀서를 맡아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33명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프로듀싱 팀 클래스S와 실력파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이름을 올렸다. 명품 보컬리스트 화요비, 가비앤제이의 메인 보컬을 맡았던 장희영, 최근 JYP에서 나와 새로 둥지를 튼 SAN E, 여자 속사포 래퍼로 알려진 타이미도 힘을 보탰다.지난해 9월 제대한 아웃사이더는 입대 전인 2009년 ‘외톨이’, ‘주변인’, ‘피에로의 눈물’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언더그라운드 래퍼 출신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다.아웃사이더는 타이틀 곡 ‘Bye U’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23일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를 연다.엄동진 기자 2013.07.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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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피처링 전문’ 멜로우와 ‘오늘 날씨’ 싱글 발표

'감성 래퍼' MJ가 독특한 보이스의 멜로우와 손을 잡았다.MJ는 3일 멜로우와 함께 한 싱글 '오늘 날씨'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오늘 날씨'는 화창한 날씨에 자전거를 타면서 들으면 좋을만큼 경괘한 곡. 달콤한 가사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비트가 매력적이다. 신예 여성 작곡가 김노을과 보컬 출신 황인섭이 공동 작곡해 MJ의 부드러운 랩에 멜로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귓가를 자극한다.MJ는 "요즘 자전거에 푹 빠졌다. 자전거를 타면서 들으면서 들을 수 있는 편안한 노래를 만들고 싶어 직접 한강으로 나가 곡을 만들었다. 곡을 만들다가 속도위반에도 걸리고 다른 자전거와 충돌로 다치기도 했다. 그만큼 애정이 듬뿍 담긴 노래다"고 말했다. MJ는 화려한 피처링 섭외 능력으로 유명하다. 지난 4월에는 Mnet '보이스 코리아1' 우혜미와 '술잔을 비우고'를 발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늘 날씨'는 '술잔을 비우고'에 이은 사랑 노래 2탄. 2010년 9월에는 포미닛의 허가윤과 함께 '나쁜남자 착한여자'를 불렀다. 이 밖에도 쥬얼리 하주연·가비앤제이·애프터스쿨 등이 참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6.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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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장’ 은지원, 장희영 생방송 무대 찾아 응원

'사장님'은지원이 소속 가수 장희영의 생방송 무대를 찾아 응원했다. 은지원은 최근 신곡 '러브 이즈 페인(Love is pain)'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 장희영을 위해 지난 8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 스튜디오를 찾았다. 은지원은 장희영이 리허설을 하자 객석에서 무대를 지켜본 후 꼼꼼하게 모니터를 하며 조언했다. 또 '러브 이즈 페인'에 랩피처링한 길미, 장희영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화목한 회사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은사장님, 요즘 미모에 물이 올랐다며, 검색어에 연일 오르내리더니, 마음까지 훈훈하다' '저런 훈남사장님이라면, 평생직장으로 여길텐데…'라며 부러움을 나타 냈다. 장희영의 '러브 이즈 페인'은 힙합 비트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곡이다. 가비앤제이 출신의 장희영은 은지원의 기획사 GY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솔로로 전향했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2.04.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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