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는 23일 정오 미니앨범 'Rebirth Outsider'를 발매하고 3년만에 가요계에 귀환을 알렸다. 새로 태어난 아웃사이더의 시작을 알리는 미니앨범 'Rebirth Outsider'는 타이틀곡 ‘Bye U’를 포함한 총 6트랙으로 구성됐다. 아웃사이더가 총 프로듀서를 맡아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33명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프로듀싱 팀 클래스S와 실력파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이름을 올렸다. 명품 보컬리스트 화요비, 가비앤제이의 메인 보컬을 맡았던 장희영, 최근 JYP에서 나와 새로 둥지를 튼 SAN E, 여자 속사포 래퍼로 알려진 타이미도 힘을 보탰다.
지난해 9월 제대한 아웃사이더는 입대 전인 2009년 ‘외톨이’, ‘주변인’, ‘피에로의 눈물’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언더그라운드 래퍼 출신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다.
아웃사이더는 타이틀 곡 ‘Bye U’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23일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