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461건
뮤직

‘립싱크 논란’ 장윤정, 최근 행사서 라이브로 정면 돌파 [왓IS]

트롯 가수 장윤정이 최근 불거진 립싱크 논란에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장윤정은 지난 2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열린 '횡성한우축제 우아한 뮤직페스타' 개막 축하 공연 무대에 올랐다. 립싱크 의혹 논란이 불거진 후 첫 공식 행사였기에 관심이 모였으나, 장윤정은 논란이 됐던 곡을 그대로 열창했다.‘꽃’으로 무대를 시작한 장윤정은 무대를 마친 후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하영이가 엄마 닮았다’는 질문에 “제가 낳았으니까요”라고 대답하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옆집 누나’, ‘사랑아’, ‘짠짜라’까지 춤과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여 논란에 정면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앞서 장윤정은 지난 8월 한 행사에서 립싱크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된 장윤정의 립싱크 의혹 영상은 최근 유튜브 숏폼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에 소속사는 지난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하려는 선택이었으니 앞으로도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4 13:11
영화

‘영원한 오빠’ 남진... “나는 로큰롤 가수, 트롯 싫어해” [IS인터뷰]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노래해야죠. 스스로 가수를 그만두는 일은 절대 없을 거에요.”가수 인생 60년. 1970년대를 풍미했던 슈퍼스타 남진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나는 트롯이 싫다”고 뜻밖의 고백을 했다. 우리말로 ‘뽕짝’인 트롯과 자신이 60년간 불러온 노래는 리듬이 전혀 다르다는 것. 남진은 “나는 로큰롤 가수”라면서 테이블을 드럼 삼아 즉석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남진은 4일 개봉하는 데뷔 60주년을 기념한 영화 ‘오빠, 남진’으로 관객과 만난다. 남진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대중음악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그의 인생을 담았다. “20년 전 내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나는 참 복 받은 놈이야.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영화 속 나는 풋사과 같더라.”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남진은 ‘가슴 아프게’로 MBC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 1971년~1973년 3년 연속 가수왕에 선정됐을 정도로 남다른 음악적 감각을 지녔다. 그는 엘비스 프레슬리, 레이 찰스 등을 좋아해 로큰롤 창법을 선호했으며, 선이 굵은 동굴 같은 저음으로 당대에 수많은 여성 팬을 거느렸다. 국내 최초 4만 팬덤을 모은 가수이기도 하다. “가수의 ‘가’도 몰랐을 때 가수를 시작했다. 공부가 죽기보다 싫었다. 그 어려운 시절에 잘 태어났으니 남들보다 편안하게 살았다. 그러다보니 가수로서 ‘애절함’이 없었다. 그 맛을 지금이라도 느끼고 싶다. 무명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남진의 어린 시절은 유복했다. 한국전쟁 직후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 그는 승용차와 요트까지 가지고 있던 부잣집의 셋째 아들이었다. 부친은 성공한 사업가이자 언론사 대표, 국회의원 등을 지낸 고(故) 김문옥 씨다. 아버지의 반대를 무릎쓰고 가수가 된 남진은 “참 우여곡절이 많았지”라며 그때를 돌이켰다. “1960년대 말 가수로서 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던 시기에 해병대에 입대하고, 베트남전에 파병 갔다. 파병 간지 일주일 만에 총알이 발아래로 떨어지더라.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참 무서웠던 순간이지만, 베트남전에 참전했기 때문에 내 전성기가 더욱 뜨거워진 것 같다. 인생은 파도 같은 것이다.”남진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3년 만에 돌아와 가요계에서 마주한 건 이후 평생의 라이벌이라 불리는 나훈아였다. 당시 라이벌 구도가 얼마나 심했냐면 나훈아가 괴한에게 피습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배후로 남진이 지목당했을 정도다. 남진은 “나훈아와 나는 연예계가 만들어준 ‘비즈니스 라이벌’”이라면서 “나훈아는 트롯 가수고 나는 로큰롤 가수다. 나훈아가 나보다 한창 후배”라고 허허 웃었다. 남진에게 라이벌 구도는 예나 지금이나 피할 수 없는 운명인가 보다. ‘오빠, 남진’ 개봉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가수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그린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더 무비’가 공개됐다. “지켜보는 처지에서는 매우 재미있는 그림”이라는 질문에 남진은 “60년 세월이랑 어떻게 비교하냐”고 너스레를 떨면서 “저는 흑백 시절, 냄새나는 분장실, 악취가 진동하는 극장 등 그 세월이 통째로 담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 영화 많이 재밌데요?”라고 역질문해 웃음을 안겼다.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이 있다. 고전은 시대를 초월해 꾸준히 사랑을 받는다는 의미다. 남진의 노래 역시 그렇다. 수십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흥얼거리게 만드는, 지금 아이돌 노래와 또 다른 세련됨이 묻어있다. 인터뷰 내내 “노래가 나의 인생”임을 강조한 남진에게 마지막 무대는 없다. 그는 “가수로서 마지막은 ‘자연’이 정해주는 거지 스스로 관두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무대 위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순간이 나의 은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4 06:03
영화

‘오빠, 남진’, 9월 4일 개봉…장윤정·송가인 총출동

데뷔 60주년을 맞은 가수 남진이 콘서트 무비로 팬들을 만난다. 배급사 스튜디오디에치엘은 8일 영화 ‘오빠, 남진’의 9월 4일 개봉 확정 소식을 알렸다. ‘오빠, 남진’에는 대중음악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인 남진의 인생 스토리부터 오직 팬들만을 위한 노래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빈잔’ 등 특별한 무대와 함성 소리로 가득한 뜨거웠던 콘서트 현장 등을 담아낼 예정이다.또 쟈니 리, 장윤정, 박현빈, 장민호, 송가인 등 남진과 함께 활동한 동료들을 비롯한 후배 가수들의 인터뷰를 더해 영화를 풍성하게 채웠다는 귀띔이다.한편 남진은 지난 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 다이듬해 ‘가슴 아프게’로 MBC 신인가수상을 수상, 약 70여 편의 영화에 주연 배우로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성장했다. 이어 로커빌리 로큰롤 창법을 구사한 ‘마음이 고와야지’로 그는 가요계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정받게 된다. 이후 수많은 소녀팬을 거느리며 대한민국 최초로 ‘오빠’ 타이틀까지 꿰찬 남진은 전역 후 ‘님과 함께’로 또 한 번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9년에는 후배 장윤정과 듀엣곡을 냈으며 최근에도 ‘너는 나만 믿고 따라와’, ‘남자다잉’, ‘오빠 아직 살아있다’ 등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08 11:10
연예일반

강재수, 글로벌 트로트 스타로 도약하나

트로트 가수 강재수가 국경 초월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강재수는 2019년 KBS2 ‘노래가 좋아’의 특집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 주 장원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뚜렷한 이모구비에 느낌 충만한 감성소울 보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스터트롯2’ 이후에는 싱글 ‘아픈 손가락’을 발표하는가 하면 ‘제3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보였다. 트로트계 ‘의리남’으로 꼽히는 그는 동료들의 콘서트 게스트와 팬미팅 MC, 행사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2’ 대학부에서 만난 강태풍, 장송호와 함께 ‘트로트를 싣고 달리는 삼형제’라는 의미의 프로젝트 팀 ‘트로이카’를 결성, 새로운 도전에도 나서고 있다. 트로이카는 지난 4월 첫 싱글 ‘백점만점’을 발표했으며 지난 달엔 일본에서 총 26회차에 걸쳐 공연을 선보이며 K-트로트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현재 강재수는 8월 중 발표 목표로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새로운 프로젝트팀 네시아 멤버로 확정돼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아세안 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2 17:05
연예일반

김호중 측 “교통사고 후 미조치, 고개 숙여 사과...음주운전은 아냐” [공식]

가수 김호중 측이 교통사고를 낸 것과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14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님께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며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자신이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났음을 밝히고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고 당시 김호중은 당황한 나머지 사후 처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소속사와 김호중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4 15:25
연예일반

[단독]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5살 연하와 결혼 “아픔 겪은 딸, 잘 따르고 응원” [직격인터뷰]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 김민우(55)가 “좋은 사람과 다시 새 출발을 한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민우는 14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같이 한 길을 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오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의 나이 차이는 5살로, 김민우가 연상이다. 일간스포츠가 입수한 청첩장 속 웨딩 화보에서 김민우와 예비신부 얼굴을 맞대거나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예비신부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김민우는 지난 1990년 ‘사랑일뿐이야’로 데뷔, 그해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거머쥐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입영열차 안에서’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지상파 음악방송 10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남기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현재는 자동차 딜러로 변신해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김민우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제가 하는 일이 어느 정도 굴곡지는데 차분하게, 편안하게 저를 받쳐준다”고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앞서 김민우는 결혼 7년 만인 지난 2016년 전 부인을 혈액암으로 떠나 보냈으며, 슬하에 중학생 3학년 딸이 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또 다른 이유에는 딸의 전폭적인 응원과 지지도 있었다고 한다. 김민우는 “딸이 아픔이 있는데도 정말 잘 자라줬다”며 “아내가 될 사람이 딸을 옆에서 잘 챙겨줬고, 우리 딸도 잘 따른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사랑일뿐이야’로 단숨에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나, 데뷔 3개 월 만에 입대해야 했으며 이후 녹음실까지 방화로 사라지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이른바 밤무대도 뛰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으려 했으나 경제 불황에 클럽들이 문을 닫으면서 신용불량자 신세를 지는 등 생활고를 겪기도 했다. 그러다가 지인 소개로 외제차 판매사에서 일을 하다가, 지난 2005년부터 딜러로 제2의 인생을 본격 시작했다. 어느덧 19년차 회사원이 됐으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다고 전했다. 김민우는 “기회가 된다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4 09:38
연예일반

[단독]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26일 비연예인과 결혼…새 출발

‘입영열차 안에서’ 등의 노래를 부른 가수 김민우(55)가 결혼한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민우는 오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일간스포츠가 입수한 청첩장에는 “두 사람이 사랑으로 만나 진실과 이해로써 하나를 이루려 합니다”라며 “이 두 사람을 지성으로 아끼고 돌봐주신 여러 어른과 친지 분들을 모시고 서약을 맺고자 하오니 바쁘신 가운데 두 사람의 장래를 가까이에서 축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적혔다.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김민우와 예비신부 얼굴을 맞대거나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예비신부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김민우는 지난 1990년 ‘사랑일뿐이야’로 데뷔한 후, 그해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거머쥐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입영열차 안에서’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지상파 음악방송 10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남기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김민우는 현재 자동차 딜러로 변신해 제2의 삶을 살고있다. 올해 초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재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김민우는 결혼 7년 만인 지난 2016년 전 부인을 혈액암으로 떠나보냈으며, 슬하에 중학생 딸이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4 09:05
연예일반

‘미스트롯3’ 최향 ‘제3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가수상 수상

가수 최향이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지난 18일 최향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신인가수상을 받았다. 이날 최향은 자신의 곡 '기억할래요'로 특별 축하 무대를 꾸몄다. 최향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너무 행복하다. 이번 수상을 더욱 성장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로 받아들여 더욱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드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은 지난 1994년을 시작해 대중문화, 연예, 예술 등 문화 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문화 예술의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노력과 성과를 올린 예술인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상식이다.최향은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19 11:49
연예일반

[포토] 김호중, '트롯뮤직어워즈' 최고의 가수상 수상

트롯뮤직어워즈 2024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거수 김호중이 최고의 가수상을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12/ 2024.04.12 23:01
연예일반

[포토] 10대 가수상 수상한 장윤정

트롯뮤직어워즈 2024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가수 장윤정이 10대 가수상 부문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12/ 2024.04.12 22: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