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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유튜브 폐쇄 이의신청 “형평성에 맞는 건지”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삭제 조치한 것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다.2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 26일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 측에 유튜브 채널 ‘Go!영욱 GoDog Days’ 삭제 조치에 대한 이의신청을 냈다.고영욱은 지난 23일 X(구트위터)를 통해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건지”라며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과연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지”라고 주장했다.앞서 고영욱은 지난 5일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그가 올린 첫 영상인 ‘Fresh’는 공개 2주 만에 30만 조회수를 넘기기도 했으나 이후 지난 20일 자신의 반려견 영상을 올리며 “사회적 고아라고 해도 무방한 주인과 놀아주는 속 깊은 몰티즈”라고 적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성범죄 확정 판결을 받은 유튜버의 행위에 대해 국회 차원의 강력한 제재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인은 “기존의 대중 매체였다면 당연히 자격 미달로 자체 정화되고도 남았을 수준의 범죄자가 기존 대중 매체 이상의 역할을 하는 유튜브 세상에선 아무런 제한 없이 활동하고 이에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것이 지금의 상황”이라며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기소됐다.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 6개월, 전자 발찌 3년, 신상 정보 공개 5년 형을 받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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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유튜브 평생 못한다… 유튜브가 밝힌 계정 폐쇄 이유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은 평생 유튜브 계정을 개설할 수 없다.지난 26일 유튜브 관계자는 한 매체에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를 끼치는 크리에이터의 플랫폼 밖에서의 행동을 금지하는 크리에이터 책임 가이드라인에 따라 ‘Go!영욱’ 채널을 종료하게 됐다”며 “(고영욱 씨는) 앞으로도 다른 유튜브 채널을 사용하거나 소유하거나 만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5일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그가 올린 첫 영상인 ‘Fresh’는 공개 2주 만에 30만 조회수를 넘기기도 했으나 이후 지난 20일 자신의 반려견 영상을 올리며 “사회적 고아라고 해도 무방한 주인과 놀아주는 속 깊은 몰티즈”라고 적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성범죄 확정 판결을 받은 유튜버의 행위에 대해 국회 차원의 강력한 제재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인은 “기존의 대중 매체였다면 당연히 자격 미달로 자체 정화되고도 남았을 수준의 범죄자가 기존 대중 매체 이상의 역할을 하는 유튜브 세상에선 아무런 제한 없이 활동하고 이에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것이 지금의 상황”이라며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고영욱은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건지”라며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과연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지”라고 주장했다.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기소됐다.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 6개월, 전자 발찌 3년, 신상 정보 공개 5년 형을 받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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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고영욱 “처벌 다 치렀는데”…유튜브 채널 삭제에 심경 불편

미성년자 성폭행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산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이 개설 18일 만에 삭제됐다. 고영욱은 2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밤사이에 제 유튜브 채널이 폐쇄된 것 같다”고 알렸다.그가 개설했던 채널 ‘Go! 영욱’은 현재 접속 시 ‘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띄운다.이에 대해 고영욱은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건지”라며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과연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지”라고 주장했다.이어 “부족한 저의 채널을 구독해 주신 분들과 방문하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메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 전한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넘치는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께 고맙고 그 마음 잊지 않겠다”라면서 자신이 받은 응원 메일을 공개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5일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그가 올린 첫 영상인 ‘Fresh’는 공개 2주 만에 30만 조회수를 넘기기도 했으나 이후 지난 20일 자신의 반려견 영상을 올리며 “사회적 고아라고 해도 무방한 주인과 놀아주는 속 깊은 몰티즈”라고 적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성범죄 확정 판결을 받은 유튜버의 행위에 대해 국회 차원의 강력한 제재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인은 “기존의 대중 매체였다면 당연히 자격 미달로 자체 정화되고도 남았을 수준의 범죄자가 기존 대중 매체 이상의 역할을 하는 유튜브 세상에선 아무런 제한 없이 활동하고 이에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것이 지금의 상황”이라며 제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기소됐다.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 6개월, 전자 발찌 3년, 신상 정보 공개 5년 형을 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3 18:18
연예일반

‘유튜브 개설’ 고영욱, 하루 만 조회수 10만 넘었다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가 있는 가수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논란인 가운데, 그가 올린 영상 조회수가 10만을 넘어섰다.고영욱은 최근 유튜브 채널 ‘Go! 영욱’을 개설하고, 6일 근황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반려견의 모습, 집안 풍경을 찍은 모습 등이 담겼다. 고영욱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이 영상은 올라온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넘어섰다. 7일 오전 7시 20분 기준 조회수는 17만 회를 기록 중이다. 구독자도 3000명 이상이다.고영욱은 유튜브 채널 개설에 대해 지난 4일 SNS를 통해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고 밝힌 바 있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폭주했지만 덩달아 관심도 높아져 높은 조회수로 이어진 모습이다.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3년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받았다.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07 07:31
연예일반

승리, 성매매 알선 유죄 확정…인스타그램 계정 정지 가능할까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6일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승리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승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해외 투자자에게 여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자신도 성매수를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또한 2016년 12월에는 여성의 신체사진을 타인에게 전송한 혐의도 적용받았다. 이에 승리의 SNS 계정 사용 가능 여부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SNS 중 인스타그램은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의 계정 사용을 금지하고 신고를 권유하는 정책이 있다. 실제로 전국 성범죄자 등록 리스트 링크, 온라인 뉴스 기사 링크, 법정 문서 링크 중 하나를 포함해 신고 후 인스타그램 측에서 사용자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면 계정은 즉시 비활성화된다. 앞서 미성년자에 대한 강제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고영욱과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가수 최종훈, 정준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활성화된 바 있다. 한편 승리는 이날 대법원이 처벌을 확정함에 따라 국군교도소에서 민간 교도소로 이감될 예정이다. 승리의 형기는 약 9개월 이후인 2023년 2월까지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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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주가 올린 이나은, 에이프릴 왕따설+학폭 논란에 빨간불 [종합]

에이프릴 이나은이 주목을 받자마자 각종 논란으로 시끄럽다. 주가를 올리며 드라마, 광고, 예능 등 각종 프로그램을 섭렵해왔던 이나은이기에 주변인들도 사태를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 광고주들 '긴장' 이나은은 삼진제약의 게보린 소프트, 좋은데이의 청춘 소주, 동서식품의 포스트 콘푸라이트바, 신발 브랜드 지나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의 얼굴을 맡고 있다. 이들 모두 발랄하고 유쾌한 이나은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보고 모델로 기용했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1주일 전인 최근까지도 영상을 업로드했고 제이에스티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은 착용'이라는 문구로 구매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에이프릴 왕따설이 불거진 지난달 28일부터 광고계에 비상이 걸렸다. 전 멤버 이현주의 친동생이라 주장한 글쓴이는 "누나는 연기하고 싶어 에이프릴을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를 했다"고 폭로했다. 3월 1일에는 "에이프릴 멤버 전체가 가해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현주의 친구라는 게시자는 "처음에 현주를 싫어하고 괴롭힌 건 전 멤버 전소민이고 채원이 이간질했으며, 나은이 말도 없이 텀블러에 청국장을 넣어놓고 사과 없이 방치했고 운동화도 훔쳐갔다" 등의 일화를 늘어놓았다. 현주 주변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알 정도로 심한 우울증에도 시달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주변 스태프와 동료들에 따르면 활동 기간 중 이현주는 체력적으로 약하거나 정신적 문제로 갑자기 사라져 스케줄 펑크를 낸 바 있다. 에이프릴 멤버 예나 친언니는 "그룹 내 왕따와 괴롭힘은 없었다. 그 친구가 아팠던 모든 원인이 정말 멤버들 때문이었나. 당시 멤버들은 그 친구의 투정을 모두 받아줄 수 없던 또래의 어린아이들이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뜻밖의 열애설도 지인들의 각종 주장이 올라온 가운데, 이나은의 열애설까지 제기됐다. 같은 소속사 그룹 에이젝스 멤버 윤영이 에이프릴을 옹호하며 올린 글이 발단이었다. 윤영은 현주를 향해 "너 때문에 우리 애들 너무 불쌍하다. 비주얼이었지만 남들보다 열심히 하려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래도 애들은 그룹 지키려고 진짜 애썼다. 너는 너만을 빛내주길 원했지만, 애들은 그룹과 팬이 우선이었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윤영이 올린 과거 게시글이 재조명받으면서 이나은과 교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돌았다. 네티즌들은 '내 거예요'라는 문구를 숨겨 이나은의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했고, "폰 케이스에나은과 찍은 사진을 끼우고 다니면서 다른 멤버는 스티커로 가려버렸다"라며 사진을 확대했다. 이나은의 과거 영상과 글도 재생산되고 있다. 멤버를 모른 척하자는 몰래카메라를 하자고 제안한다거나, 손가락 욕을 하는 캡처 등이 떠돌았다. 이나은에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쓴이도 나타났다. 초등학교 시절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가해자로 이나은을 지목했다. 수습나선 소속사 논란이 일파만파 확대되자, 소속사 DSP미디어는 팀내 왕따 문제는 없었다며 장문의 공식입장을 냈다. 네티즌 주장 영상에 하나하나 반박하면서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다"고 했다. 이나은 관련 학폭 피해글과 이나은이 고영욱을 언급하며 망발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2일 오전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다.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별도 입장을 밝혔다. 앞선 왕따설에 휘말린 그룹 사례를 본다면, DSP미디어가 네티즌을 설득하기란 어려워 보인다. 네티즌들은 2016년 팀에서 탈퇴한 이현주와 관련해 3년 이상이 지난 CCTV 영상을 봤다는 내용, 남성 매니저에 대한 반박 없이 '24시간을 함께 한 여성 매니저'라는 표현을 쓴 부분 등을 지적했다. 또 "이현주는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당시는 이현주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 왔다"며 공식입장을 통해 분열을 내보였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 이나은은 SBS '펜트하우스 시즌 2' 후속으로 방영되는 '모범택시'에 출연한다. 광고계와 방송가 측은 "현재 이나은과 관련해 입장을 내긴 어렵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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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 과거 충격 언행? "고영욱한테 OOO 당하고 싶어?"

에이프릴 나은(이나은)의 과거 언행에 대한 폭로글이 등장했다.지난달 28일 에이프릴은 "과거 에이프릴 멤버였던 이현주를 모두가 왕따시켰다"라는 폭로가 터져나와 심각한 논란에 휘말렸다. 특히 이번 왕따설을 처음 폭로한 자는 이현주 남동생이며, 그는 자신의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려고 가족관계증명서까지 공개한 바 있다.이에 대해 에이프릴 소속사는 "사실 확인중"이라고 밝혔지만, 해당 폭로 이후 에이프릴에 대한 여러가지 과거 행적들이 속속 올라오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나은이 과거에 한 말'이라면서 2장의 캡처본이 올라왔다. 이는 나은이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하던 시절 온라인상에 쓴 댓글로 추정된다.해당 댓글에서 그는 한 지인에게 "너도 고영욱한테 성폭행당하고 싶어?"라고 하는가 하면, 심한 욕을 달아놓기도 했다. 고영욱은 그룹 룰라 출신 가수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는 성범죄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댓글은 합성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01 09:31
경제

'인스타 죗값' 가혹? 고영욱·정준영·안희정 다 막혔다

고영욱→최종훈→정준영→안희정.성범죄 유죄 판결을 받을 받은 이들의 SNS 계정이 최근 잇따라 강제 비활성화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SNS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옳은 결정이란 측과 이미 사법부 판결로 죗값을 치렀기에 표현의 자유를 억압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 인스타그램 “안전한 플랫폼 최우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27일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성년자 성폭행 등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가수 고영욱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지 하루 만인 지난 13일 계정이 차단됐다.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복역 중인 최종훈과 정준영의 계정도 16일에 삭제됐고 23일엔 비서 성폭행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이 차단됐다. 정다정 인스타그램 이사는 “안전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플랫폼 특성상 유저들이 안전하다고 느껴야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위해가 된다고 보는 성범죄자의 경우 적극적으로 차단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는 “자체적으로 모니터링도 하지만 이용자가 방대해 주로 신고를 받은 경우 검토를 해 삭제 조치한다”고 덧붙였다. 차단 기준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을 때부터 선제적으로 적용된다. 만약 항소심이나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나오면 복원하는 식이다. ━ 찬성 “이용자 안전” vs 반대 “국가 형벌권 넘어” SNS 이용자들은 찬성하는 분위기다. 직장인 박모(29)씨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SNS를 통해 활개를 치고 다닌다면 소름이 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원생 김모(28)씨는 “성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이 SNS를 하면서 이미지 세탁을 할 수 있다. 결국 가해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데 피해자만 숨어다녀야 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혹시 모를 또 다른 잠재적 피해자를 막을 수 있다며 차단 정책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국가의 형벌권을 넘어 사회적 제재를 가하는 건 부당하다는 지적도 있다. 김계리 변호사(법무법인 서인)는 “성범죄자들은 왜 인스타그램을 하면 안 되냐. 이건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범죄를 저지른 순간 모든 자유가 박탈되는 건 아니다. 죄형 법정주의에 따라 법에서 정한 처벌을 받았으면 된 것”이라며 “사회가 그 사람에게 또다시 사회적 제재를 가하는 건 지나친 조치”라고 비판했다. ━ 美 연방대법원에선 “SNS 차단은 위헌” 한편 미국 연방대법원은 2017년 6월 성범죄자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글을 쓰지 못하게 한 노스캐롤라이나 주 법률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13세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2002년 유죄 판결을 받은 레스터 패킹엄은 당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가 경찰에 체포되자 소송을 냈다. 당시 연방대법원 재판부는 “소셜미디어는 법으로 제한되기에는 매우 크고 중요한 사이버 공간”이라며 “유죄판결을 받은 범죄자라도 그들이 개혁을 추구하고 합법적이고 보람 있는 삶을 추구한다면 이러한 수단들에 대한 합법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우림 기자 yi.woolim@joongang.co.kr 2020.11.28 08:11
경제

고영욱·정준영 이어 '성범죄자' 안희정도 인스타그램 계정 닫혀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된 사실이 24일 확인됐다. 이날 안 전 지사의 인스타그램 계정(steelroot)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인스타그램에는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는데, 해당 규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안 전 지사의 계정을 규정위반으로 신고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라는 이유에서다. 안 전 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고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 '성범죄' 고영욱·정준영·최종훈 줄줄이 폐쇄 한편 앞서 지난 12일 전 가수 고영욱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지만 하루 뒤인 13일 오후 계정이 삭제됐다. 지난 16일엔 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계정이 삭제된 바 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살고 지난 2015년 출소했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지난 2016년 집단성폭행 등의 혐의로 각각 징역 5년과 2년6개월을 받고 복역중이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2020.11.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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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찼던 고영욱, 네티즌 비난에 SNS 결국 삭제 [종합]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가수 고영욱이 네티즌 비난에 SNS를 삭제했다. 13일 고영욱이 트위터에 홍보했던 인스타그램 주소가 사용할 수 없는 계정으로 안내되고 있다. 전날 그가 올린 게시글에 비난 댓글이 1000개 이상 달리며 복귀 반대 여론이 형성된 바 있다. 고영욱은 출소 5년만인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고영욱입니다.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 여기에 긴 글을 남길 수 없어서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라며 대중에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냉담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아 구속됐다.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월에 전자발찌 부착 3년, 정보공개 5년형이 확정됐다. 지난 2015년 안양교도소와 남부교도소에서 복역했다가 출소했으며, 지난 여름 정보공개 5년도 끝났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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