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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정재용 “DJ DOC 멤버들과 불화? 좋아하는 과정” (‘아빠는 꽃중년’)

정재용이 그룹 DJ DOC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 정재용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DJ DOC가 활동을 중단한 지 꽤 됐다. 2021년부터 방송에서 볼 수 없는다”며 “얼마 전 김창렬 씨가 멤버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다 풀었구나 싶더라.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다.이에 정재용은 “좋아지는 과정이다. 떨어진 시간이 길어서 마음을 좁히는 상황”이라며 “그러다 또 싸우면 안 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용은 ‘아빠는 꽃중년’의 새로운 ‘꽃대디’로 출연을 확정해, ‘52세 아빠’이자 돌싱남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DJ DOC의 래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2018년 19세 연하이자 걸그룹 아이시어 멤버 출신인 이선아와 결혼해 2019년 딸 연지 양을 얻었다. 하지만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6세인 딸은 현재 엄마가 키우고 있다.특히 정재용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인해, 본의 아니게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됐으며 여기에 DJ DOC 멤버들간의 불화 문제까지 겹치면서, 이혼 후 2년 넘게 대중에게서 자취를 감췄다. 이런 가운데, 이혼 후 처음으로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그는 이혼에 얽힌 사연, 6세 딸 연지와의 관계 등에 대해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6 08:15
연예일반

[단독] 이하늘 “짜깁기·프레임 씌우기, 사람이 무섭다”…주비트레인 분쟁 심경 최초 고백(인터뷰)

“30년 동안 수많은 일을 겪었지만 솔직히 지금이 제일 힘드네요.”가수 이하늘이 부가킹즈 주비트레인과의 법적 분쟁이 공식화 된 지 열흘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이하늘은 주비트레인과 맞고소전을 벌이고 있다. 논란이 처음으로 공식화된 지난달 25일 이후에도 “법적대응 중”이라는 공식입장 외에 말을 아껴온 이하늘은 소속서 펑키타운 이정민 대표와 함께 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나 지난 시간의 타임라인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그 사이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 심경을 털어놨다. 이하늘은 “이얘기 저얘기가 산발적으로 나오다 보니 끝나지 않는 가위바위보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 친구들이 부당해고라 주장하는 부분에 관여할 수 있는 위치도, 직책도 아닌데 자꾸 나를 끌어들여 프레임으로 공격하려는 것 같았다”면서 “좀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다 들어주고 나서 하나하나 팩트로 설명 드리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었다”면서 뒤늦게 입장을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20년 인연이 악연으로…두 사람 사이엔 무슨 일이 막역한 가요계 선후배 사이던 이하늘과 주비트레인은 한 회사에서 ‘아티스트’ 대 ‘직원’으로 몸 담게 되며 결과적으로 ‘악연’이 됐다. 이하늘에 따르면 주비트레인은 이하늘의 추천으로 지난해 12월 5일 펑키타운에 팀장 직책으로 입사하게 됐는데, 업무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시작부터 삐걱댔다. 이하늘은 “주비(트레인) 팀장은 아티스트로서 20년간 동생으로서 좋았던 재미있는 친구고, 회사에서 이렇게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는 좋은 뜻으로 입사 했다. 그러나 회사 직원으로서 실무 경험은 없던 친구라 회사와 갈등이 생기게 됐다. 회사에서는 이 친구의 업무 능력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권해서 들어온 친구가 업무 역량 부족으로 일찍 퇴사하게 되면 너무 미안한 일 아닌가. 그래서 주비랑 일을 잘 할 수 있는 친구를 소개 받아 회사에 건의하게 됐다”고 베이스캠프스튜디오 대표 A씨 영입 과정을 설명했다. 이정민 대표에 따르면 두 사람에 대해선 겸업 및 출퇴근에서의 자율을 보장해주는 등 업계 경력자에 대한 대우를 해줬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참여해야 할 회의에 불참하는 등 불성실한 모습이 발견되며 초반부터 회사와 갈등을 빚었고, 미심쩍은 사건은 입사 20일 만에 발생했다. #뮤직비디오 진행비 440만원의 행방은?지난해 12월 26일, 주비트레인과 이 본부장은 뮤직비디오 진행비로 회사에서 440만 원을 받아 갔는데 시간이 지나도 작업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다. 주비트레인과 갈등이 이미 표면화된 이후인 5월 14일 이하늘이 뒤늦게 뮤직비디오 감독에게 확인해보니 실제 그 당시 진행 비용은 감독 측에 전달되지 않았고, 주비트레인이 전달했다며 밝힌 감독 측 입금자명도 감독은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하늘이 감독과 통화한 직후 금액이 입금되고, 감독 또한 갑자기 돈을 받았다고 입장을 바꾸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감독은 그로부터 사흘 뒤인 5월 17일 주비트레인의 부탁을 받아 거짓자백을 했다고 이하늘에게 직접 시인했다. 횡령 정황이다. 이하늘은 “확실한 건 (감독과의) 통화 이후에 입금했다는 것”이라며 “통장내역 사본으로 끝나는 거다. 다른 말이 뭐가 중요한가”라고 반문했다. #DJ DOC 30주년 프로젝트 때문에 이하늘X주비트레인 듀오 물거품? 주비트레인은 이하늘이 자신과 듀오를 하려 했으나 DJ DOC 30주년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며 자신을 사실상 버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하늘은 “그건 그의 주장일 뿐, 타임라인 자체가 맞지 않는 이야기”라며 일축했다.이하늘은 “멤버들과는 (정)재용이 어머님 장례식장에서 ‘다음에 한 번 보자’ 한 게 시작이었다. 이 친구들이 회사를 안나오기 시작한 이후에 만난 거라 DJ DOC 프로젝트 때문에 팽 당했다고 주장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DOC 기사가 나오니 악용한 것이다. 퇴사 이후에 멤버들을 만난 게 어떻게 그들이 팽 당하는 사유가 될 수 있나. 악의적인 흠집내기”라며 분노했다. #김창열 동생과의 통화는 왜 웹하드에 있었나?이하늘은 김창렬 동생과의 통화 녹취가 회사 웹하드에 올라온 것과 관련해 주비트레인 측이 ‘현재 분위기상 올해 데뷔 30주년을 앞둔 DJ DOC가 재결합을 못할 수도 있으니 재결합을 위해 이들의 약점을 잡기 위해서라도 DJ DOC 멤버들의 통화 장면을 촬영 및 녹취하도록 본인이 직접 지시’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12월 입사해 본인들이 내놓은 아이디어였다”며 자신의 지시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하늘은 “DJ DOC 프로젝트가 성사되든 안되든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추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내보자는 것이었고, 이친구들이 제안해서 한 거지 내가 시킨 게 아니다”고 해명하며 당시 회의에서 나온 팩트임을 확인시켰다. 그러면서 “1월 3일 통화를 웹하드에 올린 건 회사 자료이기 때문이다. 그걸 불법 촬영이라 하는 것도 너무 나를 공격하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 ◇입사 두 달 만에 노동부 신고 협박 지난 1월 28일, 주비트레인은 펑키타운 모회사 이모 대표와 업무 대화를 나누던 중 갈등을 빚었고, 주비트레인은 이하늘에게 연락해 대표가 통화 도중 비속어(‘시다바리’ 등)를 사용한 부분을 두고 노동부에 신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로 인해 이하늘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정민 대표는 “회사 입장에선 이하늘이 못마땅했다. 자꾸 그 친구들을 감싸니까. 그런데 그런 이하늘을 협박하다니”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후 2월 5일 회사에서 진행된 실무진 세 명이 함께 한 주간회의에서 두 사람은 회사의 구조적인 부분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며 ‘그냥 나가는 걸로 하면 안 돼’ ‘계약위반으로 걸어야 해’ 등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 삼은 대표의 비속어에 대해서도 ‘물론 (욕설을)농담으로 했어’라는 본인들의 워딩은 빼놓고 짜깁기 형태로 신고했다는 게 펑키타운 측 입장이다. 이에 대해 이하늘은 “사전 계획을 다 해놓은 거다. 지금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처음부터 다 계획대로 가고 있다. 입사 두 달 만에 이런 계획이 나왔고, 이후엔 악의적 짜깁기와 녹취를 시작했고, 자기들이 유리한 부분만 제공해서 노동청에 제공했다. 기사로 나온 건 반박할 수 있는 자료가 다 있다. 이 친구들에게 짜깁기와 그런 순간의 자료가 무기라면 나에게는 목소리 녹취가 있다”고 강조했다. ◇펑키타운이 보낸 건 내용증명이 아닌 문서 PDF 파일또 주비트레인 측이 펑키타운의 내용증명을 언급했으나 실제 펑키타운이 이들에 보낸 건 내용증명이 아닌, 회사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정리한 문서를 PDF 파일로 변환해 SNS로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내용증명은 보낸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하며 지난 4월 5일 주비트레인과 A씨에게 SNS로 발송한 문서 원문을 기자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1월 28일 대표와의 다툼 이후 이본부장은 회사 단톡방에서 나갔고, 주간회의 참석도 안 했다. 주비트레인은 주간회의만 참석하고 마지막으로 3월 28일 회의까지 참석했다”며 “부당업무 지시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들은 입사 당시 상호 합의했던 부분이거나 본인들이 요청해 진행되던 것들”이라고 설명했다.해당 문서에 따르면 펑키타운은 범법행위에 대해서 자수 등 본인들의 판단에 맡기기 위해 해고 예고 수당을 지급하고 해고하는 방식으로 이를 원만히 정리하려고 했으나 주비트레인 측은 결과적으로 일반적이지 않은 근로계약기간 종료까지의 급여는 물론, 협박 행위 및 사실을 교묘하게 왜곡한 분란 조성, 고소 등을 진행하겠다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하며 갈등이 격화됐다. ◇부당해고인가 사유 명백한 해고였나 이하늘은 “이 친구들은 입장문에서 내가 회사와 접촉하는 걸 방해했다고 하는데, 나는 회사 아티스트일 뿐 그걸 내가 어떻게 할 입장은 아니었다”면서 “이들은 회사와 6개월 계약하고 4개월 일했으니 해고예고수당으로 2개월치를 달라고 하고, 회사는 1개월치를 주겠다는 입장이었는데, 회사와 이미 부딪친 뒤 나에게는 회사와 얘기해달라며 투 트랙으로 가고 있더라. 4월 4일 퇴사 관련 이야기를 나눈 게 주비트레인과의 마지막 통화였고, 이후 돌변해서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정민 대표는 “업무 연관성 없는 차량 관련 지출결의서에 대한 소명을 요구하자 회사의 차량 지원이 미비했다는 이야기만 하더라. 하지만 회사에서는 이들에 대한 차량 리스를 이미 신청해 둔 상태였고 출고가 늦어졌던 부분인데 회사와 갈등 빚고 나가려 하는 친구들에게 차량을 지급할 순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공식 해고 사유는 불성실한 업무와 근태, 횡령 등의 부분이지만 이 친구들의 행실이 안 좋다 보니 주변에 좀 알아봤는데 마약 및 대중문화예술업계에서 근무할 수 없는 조건의 범죄이력 의혹이 나왔다. 사실 확인을 요구했는데, 주비트레인은 적극 반박했지만 A씨는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주비트레인 측이 지난 4월 노동부에 신청한 부당해고 및 직장내 괴롭힘 진정 건에 대해 노동부는 지난 5일 주비트레인 측 손을 들어줬다. 펑키타운 측은 “해고 절차상의 이유로 인해 패소했으며, 이의신청 계획이 있다. 또 노동법에 의해선 졌지만 형사고발 건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배신감에 인간적으로 큰 상처…진실 알려지기만 바랄 뿐”인터뷰 말미, 이하늘은 A씨와 마지막 통화에서 ‘주비트레인은 하늘이형과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즐겁다고 했다’며 직장내 괴롭힘에 대해 무관함을 강조하면서도 “2월 5일 회의에서 ‘하늘이형 때문에 (폭로할지) 고민’이라고 말해놓고 지금 기사는 다 ‘이하늘 측’으로 나오니까, 모든 게 프레임 씌우기라는 게 소름끼친다”고 현재의 상황에 씁쓸해했다. 특히 이하늘은 “나는 A씨와 카톡이나 대화에서 언성 높이거나 한 게 없다. 내가 그 친구들을 힘들게 했다거나 그런 게 존재할 수가 없다. 통화 내용도 ‘형이 미안하다’로 시작해 좋은 이야기들만 했다”며 인간적 배신감에 받은 상처를 토로했다. 그러면서 “짜깁기, 허위사실로 프레임 씌우기 식의 언론플레이에 대응하고 싶지도 않다”며 “산발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데 대해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팩트로 이야기할 것이며 이하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하늘은 “우리는 주장이 아닌, 짜깁기가 아닌, 원본 그대로 반박이 된다”면서 “법은 법이지만 팩트가 이런 거라는 게 알려지면 좋겠다. 명예훼손 소송이 벌어지더라도, 이 증거들에 따르면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지 허위사실은 아니다”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제 사람 자체가 두려워요. 녹취록이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 프레임 씌우는 것에 따라, 일방적인 주장이 나에게 다 돌아왔을 거라 생각하면 너무 무섭죠. 사실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걸 녹음하면서까지 살아야하나라는 생각이 컸는데, 방어용으로라도 녹음이 필요하다는 게, 주변 사람들과도 어떤 편한 대화 나누기가 두려워요. 덕분에 세상 살기 참 힘들어졌네요. 사람으로서 인생이, 마음이 많이 다치고 닫혔습니다.” 하지만 주비트레인 측은 펑키타운의 이같은 입장을 다시 전면 반박했다. A씨는 관련한 일간스포츠의 문의에 “이하늘이 뮤직비디오 감독을 찾아와 횡령 건을 두고 유도심문을 했다고 하더라. 유튜브에 올라온 관련 영상은 감독과의 대화를 녹음해 짜깁기한 것”이라며 “감독님이 영상에 대해 항의하니 이미 늦었다고 하면서 말을 바꾸면 법원에 가게 될 거라고 협박까지 했다. 하지만 (감독이) 돈을 받은 건 그 이전”이라고 밝혔다. A씨는 특히 지난 4월 노동부에 신청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건을 지난 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받아들인 점을 강조하며 “회사에서는 나와 주비트레인에 대해 해고사유가 많다고 주장하는데 왜 신고접수도 안 했는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신청자에게 귀책사유가 없다는 게 증명됐고, 특히 이번 위원회 결정에서 마약 의혹 무혐의도 인정된 만큼 형사 고소 수사도 그것을 바탕으로 결론 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내용증명에 대해서도 A씨 측은 “우체국을 통한 발송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법리를 설명해 문서화해 대표 명의로 입장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내용증명과 효력이 동일하다는 점을 변호사를 통해 확인 받았다”며 펑키타운 측 입장을 반박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8 09:47
연예일반

연예인 최고 고수를 가려라! 27일 ‘2022 K컬처 스타 골프대회’

대중문화 예술인의 사기 진작 및 한류 전도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연예인 골프대회가 열린다. 오는 27일 감곡CC에서 ‘2022 K컬처 연예인 골프대회’(2022 K-Culture 연예인 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사)대한가수협회,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사)한국성우협회, KBS탤런트 극회 소속 연예인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대회의 주요 참가자로는 ▲이자연, 정수라, 임창정, 김창렬, 홍경민, 정동하 등 가수팀 31명, 유승봉, 이한위, 선우재덕, 이종혁, 원기준, 김민교, 박광현 등 배우 43명 ▲엄영수, 임하룡, 김은우, 팽현숙, 김지선, 배동성, 홍록기, 윤택, 김원효 등 코미디언 47명 ▲이연희, 장광, 안지환, 김영진 등 성우 21명 ▲김승현(농구), 양희승(농구), 신기성(농구) 등 방송인 및 스포츠스타 7명이다. 원로배우 이순재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대중문화예술단체 대표가 조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경기방식 및 규정은 국내 정규투어대회 규정을 준용해 엄격한 플레이로 진행된다. 총상금 규모는 2억4500만원으로 참가자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위드한결홀딩스는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현재의 한류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기에 앞으로도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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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김창열, 싸이더스HQ 대표 선임[공식]

DJ DOC 멤버 김창열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아이에이치큐)의 엔터부문 새 대표로 선임됐다. sidusHQ의 새로운 수장이 되어 새 출발에 나선 것. 현재 sidusHQ는 배우 장혁, 김하늘, 엄기준, 오연서, 가수 god 박준형, EXID 혜린, 방송인 이봉원, 황제성, 박소현 등 배우부터 가수, 방송인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포진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다. 김창열 대표는 지난 1994년 그룹 DJ DOC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대중가요의 선두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대한가수 협회 이사 역임, 현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이사를 맡아온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살려 글로벌 컨텐츠 미디어 그룹을 목표로 하며 변화에 앞장선다. 이와 관련, 김창열은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사업부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과 더불어 배우들이 현장에서 충분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예능사업부는 케이블TV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더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다. 소속 배우들이 영역을 넘나들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음악사업부에서는 가수 활동 경험을 살려 sidusHQ만의 색과 음악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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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멤버 김창열, sidusHQ 대표 선임[공식]

DJ DOC 멤버 김창열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아이에이치큐)의 엔터부문의 새 대표로 선임됐다. sidusHQ의 새로운 수장이 되어 새 출발에 나선 것. sidusHQ는 11일 이같이 알렸다. sidusHQ는 배우 장혁, 김하늘, 엄기준, 오연서, 가수 god 박준형, EXID 혜린, 방송인 이봉원, 황제성, 박소현 등 배우부터 가수, 방송인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포진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김창열 대표는 지난 1994년 그룹 DJ DOC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대중가요의 선두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한가수 협회 이사 역임, 현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이사를 맡아온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살려 글로벌 컨텐츠 미디어 그룹을 목표로 하며 변화에 앞장선다. 김창열은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사업부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과 더불어 배우들이 현장에서 충분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예능사업부는 케이블TV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더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다. 소속 배우들이 영역을 넘나들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음악사업부에서는 가수 활동 경험을 살려 sidusHQ만의 색과 음악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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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김창렬, 돌아가신 父에 바치는 전상서 '눈물'

김창렬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가수 김창렬은 7월 10일 오후 첫 방송될 MBN 초대형 트로트 서바이벌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방송 처음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애창곡으로 경연 무대에 선다.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스타 80명이 트로트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DJ DOC 멤버 이하늘, 정재용의 반대를 무릅쓰고 '보이스트롯'에 도전한 김창렬. '연예계 악동'이라 불리며 숱한 사건 사고의 중심에 섰던 김창렬이지만 이번 '보이스트롯'에 참여하는 마음가짐은 남다르다. 김창렬은 제작진과 사전 선곡 미팅 당시에도 그간의 악동, 예능 이미지와 180도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일관했다는 후문. 특히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가수 데뷔 후 4년 만인 1998년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김창렬. 이후 암으로 투병 중이던 어머니 마저 세상을 떠나보내야 했다. 부모님을 향한 사무친 그리움과 눈물로 완성될 김창렬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까. 악동 선입견을 벗고 숨겨뒀던 트로트 본능을 뿜어낼 그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보이스트롯'은 200억 원 규모의 MBN 초대형 프로젝트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참여한다. 김용만이 MC로 나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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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창렬 '으랏차차 정글의 기운'

방송인 강남과 빙속여제 이상화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가수 김창렬이 하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남과 이상화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11/ 2019.10.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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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창렬 '강남 으랏차차'

방송인 강남과 빙속여제 이상화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가수 김창렬이 하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남과 이상화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11/ 2019.10.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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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창렬 '강남아, 결혼은 참고 사는거야'

강남과 이상화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가수 김창렬이 하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남과 이상화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11/ 2019.10.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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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창렬 '강남이 엄청 압박을...'

강남과 이상화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가수 김창렬이 하객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남과 이상화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11/ 2019.10.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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