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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 본상 수상 쾌거

뮤지션 겸 네오 팝 아티스트 배드보스가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 본상을 수상했다.지난 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2024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작가 69명과 오스트리아 작가 41명, 총 110명이 참가했다.‘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는 글로벌 작가의 등용문으로, 한국은 물론 오스트리아 현지 미술가들이 참여해 상호 교류하고 서양화, 동양화, 민화, 현대미술, 팝아트 등 총 20개의 트로피를 시상하는 국제 미술 시상식이다. 배드보스는 “그간 크고 작은 미술 공모전에서 지원하여 입상했지만 이번처럼 이렇게 감격스러웠던 적은 없었다. 존경하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증손녀인 구스타프 브리기떼에게 본상 트로피를 전달받는 순간 전율이 느껴졌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그리기 위해 더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배드보스는 지난해 제55회 일본 국제 미술공모전 신원전에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초상을 팝아트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국제대상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도쿄미술상과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현대미술작가 대상 등을 수상했다.배드보스는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EDM 듀오 배드보스 크루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스틸하트, 배다해, 전상근, 신예영, 모모랜드 태하, 박장현, 길미 등 수많은 가수들의 드라마 OST를 작사 작곡했다.한편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는 한국 아트갤러리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가 기획하고,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와 구스타프 클림트 빌라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11 16:45
예능

배다해, 시험관 시술 근황…“마취제 몸에 안맞아 쇼크, 숨막혀 쓰러져”

가수 배다해가 시험관 시술 과정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27일 배다해는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영상에서 배다해는 “난자 채취 2차 완료한 것까지 (영상을) 찍었던 것 같다. 결과를 듣고 왔다. 이번에는 동결한 배아가 생겼다”며 “한 번 더 채취를 해서 배아를 좀 더 확보한 다음에 만약에 또 이식을 했는데 실패할 수도 있으니 그런 걸 좀 대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배다해는 “그러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이가 너무 아픈 거다. 제가 아픈 거 웬만하면 잘 참는데 바로 다음 날 병원에 달려갔더니 발치 2개를 해야 하고 그 앞에 치아가 상해서 신경치료를 2개를 해야 한다는 거다. 신경치료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털어놨다.그는 “제가 치과를 거의 못 갔는데 계속 못 간 이유가 2008년에 잇몸 치료랑 이런 걸 하느라고 마취를 살짝 했는데 갑자기 숨이 안 쉬어서 쓰러진 거다. 심장 박동수가 엄청 올라가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숨이 막혀서 쓰러졌다”며 “그다음에 같은 병원에서 사랑니를 뽑으러 갔는데 그게 리도카인이다. 국소 마취제. 사랑니 뽑을 때 국소마취를 해야 하는데 또 쓰러진 거다. 숨이 안 쉬어져서 그때 알았다. 리도카인 쇼크가 있구나. 그래서 병원 갈 때마다 항상 적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번에 치과를 갔는데 선생님께서 리도카인말고 다른 걸 써보자더라. 이게 심혈관 질환일수도 있고 알레르기일수도 있는데 알레르기는 극히 희박하다더라. 이걸 썼는데도 반응이 나오면 이제 큰 병원가야 한다더라. 조금만 써보자 해서 소량을 넣고 조금 기다렸는데 괜찮더라”며 “드디어 저한테 괜찮은 국소 마취제를 10년 만에 찾았다”고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8 09:23
연예일반

이장원, ♥배다해 보는 눈에서 꿀 떨어지네 “나는 다해가 좋아”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19일 이장원 아내 가수 이다해는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 ‘생일 호캉스 / 태백 공연 / 부산여행 이모저모’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배다해와 이장원은 부산으로 호캉스를 떠났다. 부산 스카이 캡슐에 탄 두 사람은 바다를 바라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장원은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스카이 캡슐을 보고 “차 또 온다”라며 기습 키스를 했다. 배다해가 뭐 하는 거냐고 묻자 이장원은 “저쪽도 우리를 볼 거란 생각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배다해가 “나는 바다보다 산이 좋아. 오빠는?”이라고 말하자 이장원은 “나는 다해가 좋아”라고 대답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9 19:05
연예일반

[TVis] ‘신들의 사생활2’ 배다해 “남편 이장원, 공대생이라 신화에 관심 없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을 언급했다.18일 방송된 MBN ‘신들의 사생활 - 그리스 로마 신화2’(이하 ‘신들의 사생활2’)에서는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배다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심이 많은데 잘 몰라서 들으러 나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MC 한가인은 “남편분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심이 많냐”며 배다해의 남편 이장원을 언급했다. 배다해는 “너무 공대생이라 별로 관심은 안 보인다”면서도 “그런데 계속 얘기는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가인은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여자들이 좋아했다고 하니 걸크러시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설민석은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배다해 속에 남자가 있다고 한다”며 웃었다.한가인도 “나도 그렇다. 나도 외모만 여성스럽지 완전 남자”라며 “우리 스튜디오에 지금 남성 5인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MBN ‘신들의 사생활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8 23:06
예능

‘동상이몽2’ 배다해-이장원, 자연 유산 고백...“현재는 회복 완료”

남성 듀오 페퍼톤스 이장원과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 부부가 자연 유산을 최초 고백했다.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다해와 이장원이 여행을 떠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다해와 이장원은 강화도를 찾아 글램핑을 즐겼다. 이야기를 나누던 배다해는 조심스레 “신혼 초에 예상치 못하게 아기가 생겼잖아. 그래서 우리 야밤에 티타임을 갖지 못했지. 내가 자꾸 빨리 자느라고”라고 당시를 떠올렸다.배다해는 이어 “근데 그래 봤자 2주다? 되게 긴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내가 빨리 알아서 4주차에 임신인 거 알았잖아. 원래는 5~6주 쯤 알거든. 그래야 난황도 보고 심장 소리도 듣는데 너무 빨리 알았지. 그리고 6주차에 자연 유산한 거니까...”라고 조심스레 당시 상황을 말했다. 이에 이장원은 “나는 우리가 그렇게 긴장했던 게 2주밖에 안 된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라고 털어놨고, 배다해는 “근데 나는 만약에 아기 심장 소리까지 들었으면 견디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 그것도 힘들었는데”라고 고백했다.배다해는 이어 “아무튼 오빠가 잘 돌봐줘 가지고”라고 고마움을 드러냈고, 이장원은 “내가 뭘 잘 돌봐. 네가 씩씩했지”라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그러자 배다해는 “오빠가 미역국을 얼마나 끓여줬니? 미역국 달인이야 이젠”이라고 극찬했고 이장원은 “달인이라기보다 미역을 넣으면 그렇게 양이 많아지는지 몰랐어. 미역 한 주먹 넣었는데 끝없이 많아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이장원은 “최근 들어서 회복을 완료해 희소식을 기대 중이다”라고 전했다.한편 ‘동상이몽2’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25 08:28
연예일반

'옥문아' 이장원 "배다해, 처음엔 소개팅 거절"→"아내가 먼저 게임기로 프러포즈" ♥스토리 대방출

이장원이 배다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주우재와 가수 이장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이장원은 아내인 배다해와의 인연에 대해 "저는 8개월 만나고 결혼했다. 제 학교 후배의 절친의 어머니가 장모님의 절친이어서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후배가 이어준 사랑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장원은 "처음엔 배다해가 소개팅을 거절했다. 문제 푸는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냉철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교회를 잘 다닌다고 하니까 만난다고 했다. 또 허당기와 의외의 귀여움을 보고 호감이 생겼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첫만남도 겨우 성사됐음을 알렸다.그런가 하면, 이장원은 배다해와의 첫 대면에서 아내 때문에 충격을 받은 사연을 털어놔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세웠다.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메뉴가 나와야 마스크를 벗었다. (배다해의) 실물을 본 적이 없었는데 마스크를 벗으니 너무 예쁘더라. 실물 깡패였다"며 첫눈에 반한 사연을 털어놨다.이어 "(너무 예뻐서) 제가 놀아나고 끌려 다니다가 상처 받으면 어떡하지 싶더라. 그런데 정신 차려보니 다음날 아침 6시가 됐다"며 "새벽 늦게 집에 들어가서도 계속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전화까지 했다. '우리 사귀는 거지?'까지는 오래 걸렸지만 계속 연락했다"고 덧붙였다.이후에도 이장원은 결혼 전 연애 시절에 대해 연거푸 말했다. 그는 "다해가 밤늦게 기차역에서 집으로 가야 했던 날이 있었는데, 내가 픽업을 못갔다. 다해가 무서울까봐 기차역에서부터 주차장까지 약도로 그려줬는데 신기해하더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특히 이장원은 프러포즈에 대해 "아내가 먼저 한건 맞는데 운이 나쁜 거였다. 다해가 따로 주문해놓은 반지가 내가 프러포즈용으로 주문해놓은 반지보다 하루 일찍 도착하게 됐다. 다해가 집으로 놀러 오라고 해서 갔더니, 새로 나온 게임기를 설치해놓고 피자 한 판 시켜놓고 '평생 게임 같이 하자'고 하더라"며 남자의 로망을 완벽하게 파악한 최고의 프러포즈를 받은 일화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그러면서 이장원은 "이후에 (나도) '나랑 결혼해주'라고 프러포즈 했다. 엄청 멋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땀을 엄청 흘렸다"며 자신의 프러포즈 상황도 전했다.사진=KBS2 '옥탑방의 옥문아들' 방송캡처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8 22:20
연예일반

이승기♥이다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서 4월 7일 비공개 결혼식 [공식]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8일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이승기,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 시간, 축가, 사회 등 구체적인 일정은 상세히 전달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페퍼톤스 이장원, 뮤지컬 배우 배다해 부부, 전 KBS 아나운서 박은영, 배우 박정철을 비롯해 많은 유명인들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다. 서울 호텔 중 가장 큰 그랜드 볼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9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한편 두 사람은 골프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약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승기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을 알렸으며, 이다인 역시 소속사를 통해 “이승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08 10:15
연예일반

배다해, ♥이장원 어린시절 공개 "애기 때도 너무 예뻐" 닭살 애정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의 생일을 축하하여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애기 때도 너무 예쁘다 여보. 생일 축하해 #이장원 탄신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귀여움이 가득한 이장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배다해는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30 14:55
연예

'배다해♥' 이장원 "마법같은 한 해, 내년에도 즐거움 전파"

페퍼톤스 이장원이 결혼 소감과 함께 감사를 전했다. 16일 이장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진행된 배다해와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하객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올해의 나는 오랜만에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세 고양이 집사도 되어보고. 누군가의 배필이 되었고. 이미 감사하기만한 많은 분의 분에 넘치는 축복도 받아보고. 참 마법 같은 한 해"라고 돌아봤다. 또 "기쁨과 감사 꼭꼭 눌러 담아 열심 내 연말에도 내년에도 즐거움 많이 전파하리라"라는 다짐도 했다. 이장원은 2004년 페퍼톤스로 데뷔하고 '공원여행', '레디, 겟 셋, 고!'(Ready, Get Set, Go), '수퍼판타스틱'(Superfantastic), '러브앤피스' 등 다양한 곡을 냈다. tvN '문제적 남자'로 인기를 얻었다. 배다해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나와 얼굴을 알렸고,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6 19:33
연예

[투데이IS] 이장원♥배다해 결혼…사회는 절친 하석진

그룹 페퍼톤스 이장원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결혼했다. 이장원과 배다해는 15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사회는 tvN '문제적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절친한 배우 하석진이, 축가는 페퍼톤스 동료 신재평이 불렀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 진지하게 만나며 믿음을 쌓아 결혼을 결심했다. 서로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하다 보니 서로의 일에 대해 존중하며 응원해주는 좋은 점들이 많아 미래를 함께 계획하고 싶은 마음을 품은 것. 부부로 새 삶을 시작하는 이장원, 배다해에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이장원은 지난 2004년 페퍼톤스 EP 앨범 'A Preview'로 데뷔했다. 카이스트 출신 '뇌섹남'으로 '문제적 남자'에서 활약했다. 배다해는 지난 2010년 바닐라루시 디지털 싱글 앨범 '비행 소녀'로 가요계에 데뷔, KBS 2TV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엔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활동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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