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장원 아내 가수 이다해는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 ‘생일 호캉스 / 태백 공연 / 부산여행 이모저모’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배다해와 이장원은 부산으로 호캉스를 떠났다. 부산 스카이 캡슐에 탄 두 사람은 바다를 바라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장원은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스카이 캡슐을 보고 “차 또 온다”라며 기습 키스를 했다. 배다해가 뭐 하는 거냐고 묻자 이장원은 “저쪽도 우리를 볼 거란 생각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다해가 “나는 바다보다 산이 좋아. 오빠는?”이라고 말하자 이장원은 “나는 다해가 좋아”라고 대답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