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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다빈밴드 보컬 유다빈, 키움-NC전 애국가 제창... “자랑스러워”

유다빈밴드의 보컬 유다빈이 지난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생애 처음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키움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유다빈은 긴장한 여색 없이 탄탄한 음색과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관중들과 선수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SNS에서는 “들어본 애국가 중에 가장 시원함”, “자랑스러워” 등 유다빈의 애국가 가창에 대한 끊임없는 찬사가 이어졌다. 이에 유다빈밴드 보컬 유다빈은 “처음 야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되어 조금 떨렸다”라며 “제 목소리가 선수들과 팬들에게 힘이 되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유다빈은 유다빈밴드의 보컬이자 프론트 우먼으로 데뷔 전 ‘슈퍼스타K 2016’ 톱10에 들며 한 차례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유다빈밴드는 차세대 청춘밴드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밴드 씬을 넘어 대중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지난 31일 새로운 싱글 ‘계속 웃을 순 없어!’와 4월 단독 공연 ‘겟 럭키!’를 예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유다빈은 최근 유튜브 ‘스튜디오:D’ 채널 ‘배낭메고 버스킹2’에서 가수 이예준, 안예은과 활약 중이며, 해당 프로그램의 첫 번째 리메이크 곡인 ‘언젠가는’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한편 애국가 제창을 통해 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양 구단의 큰 호응을 받은 유다빈은 4월 26일, 27일 양일간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유다빈밴드 단독 콘서트 ‘겟 럭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7 11:01
스타

[단독] 문천식, 10년 선행→ 안예은‧이세준‧마술사 션과 공연 ”나눔은 더 큰 기쁨” [IS인터뷰]

“나눔은 제게 더 큰 기쁨입니다.” 코미디언 출신 문천식이 10년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오랫동안 애육원에 후원하고 있는 문천식은 연예계 동료들과 최근 공연도 열며 나눔의 기쁨을 더 널리 알리기도 했다. 문천식은 12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아이들을 후원하면서 오히려 제가 충만함과 행복함을 더 느낀다”고 따뜻한 소감을 밝혔다. 문천식은 지난 7일 충북 옥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영실애육원’에서 가수 이세준, 안예은, 마술사 션과 작지만 뜻깊은 공연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안예은은 ‘잉어왕’, ‘문어의 꿈’, 이세준은 ‘아름다운 세상’, ‘사랑해도 될까요’ 등 대표곡을 선보였고 글로벌 마술사이자 크리에이터 션은 놀라운 마술을 펼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영실애육원’은 문천식이 약 10년간 후원해온 곳이다. 그는 매달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아픈 아이의 수술비를 전액 지원해주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올해는 공연도 처음 개최했다. 문천식은 “아이들과 자리를 빛내준 동료들 모두가 무척 행복해 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혼자 후원을 계속해오다 어느 순간 이것만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더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죠. 주로 초등학생인 애육원 아이들이 가장 심심해 하는 시기가 겨울방학이라는 얘기를 듣고, 파티를 열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평소 친분이 있는 이세준 형님에게 먼저 도움을 요청했고, 안예은 씨와 션 씨도 흔쾌히 참여하고 싶다고 했어요. 특히 션 씨와는 친분이 없어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는데 취지에 공감하고 곧바로 참여를 결정해줬죠.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더고요.” 문천식은 작은 도움들이 모여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세준, 안예은, 션뿐 아니라 쇼호스트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곳에서 갈비탕을 후원 받았고, 가수 손태진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아이들에게 건넬 세뱃돈까지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 붕어빵 업체도 함께 하면서 아이들의 행복함을 더했다. 문천식이 나눔을 실천하게 된 계기는 남다른 공감에서 비롯됐다. 그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데, 2012년생인 첫째 아들 주완 군은 선천성 혈관 질환인 화염상 모반 및 선천성 녹내장을 앓고 있다. 주완 군은 태어나자마자 수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고, 그 과정을 겪으며 문천식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고, 더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아들과 병원에 함께 다니다가, 어떤 아이들이 부모님이 아닌 선생님의 손을 잡고 진료를 받는 모습을 봤어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애육원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이었죠. 사랑으로 보듬어줘야 할 아이들인데, 그 모습이 무척이나 안쓰럽고 마음에 계속 걸리더라고요. 능력은 안 되지만 작은 실천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후원할 곳을 찾아봤죠. 수도권에 위치한 곳들은 그나마 후원이 되고 있어서 수도권이 아닌 지역을 알아봤고 그렇게 ‘영실애육원’과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지난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문천식은 방송 경력만 27년차인 베테랑이다. 그는 본업뿐 아니라 배우, 쇼호스트,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이제는 코미디언보다 쇼호스트라는 수식어가 더 익숙하기도 하다. 쇼호스트 경력만 벌써 14년 차가 됐고, 그의 이름 앞에는 ‘누적 매출액 5000억원’, ‘시간당 21억 매출 달성’ 등의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또한 오랫동안 진행 중인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는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금은 주로 라디오 방송과 쇼호스트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것”이라며 “후원을 더 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일할 계획”이라고 웃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ㅇ 2025.02.12 10:31
스타

[왓IS] “다시 만난 세계” 고민시·이동욱→신소율, 尹탄핵안 가결에 ★들 환호 [종합]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가운데 스타들도 저마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배우 고민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소식을 담은 뉴스 캡처본과 함께 박수 이모티콘 여러 개를 달아 게시했다. 또 ‘국민이 주인이다’라고 적힌 시위 깃발이 흔들리는 영상을 게시하며 집회에 참석한 국민들의 뜻에 힘을 보탰다.이동욱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봄이 한발 가까워진듯. 따뜻한 연말 되었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MZ 떼창곡’으로 재부상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선곡했다. 가수 안예은 또한 뉴스 속보 화면을 게시하며 이 곡을 선곡했다. 신소율 또한 이날 여의도 탄핵 촉구 집회현장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며 “힘차게 부른 다시 만난 세계”라고 적었다. 원곡자인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책 표지 사진과 함께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는 거야”라고 적었다.짧고 굵은 반응을 드러낸 스타들도 있다. 배우 안보현은 팬 플랫폼을 통해 “가결됐다”라는 말과 함께 엄지를 치켜 올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가수 토니안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뉴스 속보 화면을 게시했다. 배우 이준혁 또한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이 ‘엄지 척’ 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김재욱은 ‘WELL DONE(잘됐다)’라는 글이 쓰여진 ‘짤’로 심정을 대변했다. 블락비 멤버 피오 또한 촛불과 박수로 기쁨을 드러냈다. 조금 더 길게 감격을 드러낸 허성태는 “웃으세요. 기쁩니다.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라며 “다시 각자의 자리에서 뜨겁게 행복합시다! 대한국민 만세”라는 글을 게시했다. 옥자연은 집회 현장에서 전광판을 앞에 두고 엄지를 치켜 올린 사진으로 심경을 표했다. 가수 이승환은 “국민의 힘!!”이라고 파란색으로 적힌 이미지를 게시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곳곳에서 시위가 열린 이날 오전 스타들도 탄핵 촉구 집회에 저마다의 방식으로 목소리와 힘을 보탰다. 가수 아이유와 소녀시대 유리, 뉴진스, 박찬욱 감독은 식음료 선결제에 동참했으며 가수 장범준은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을 응원한다면서 신곡 ‘전쟁이 나면’을 발표했다.그런가 하면 계엄 옹호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차강석은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저들이) 비아냥 거려도 제 멘탈은 여러분이 계셔서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가 왜 부역자냐”면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절반이다. 못 나오신 분들도 응원해주신 분들도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한편 이날 오후 4시부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해제에 따른 국회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은 재적의원 300명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4 18:13
스타

너무 힘들다던 안예은, 尹 탄핵안 가결 소식에 “다시 만난 세계”

가수 안예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소식에 감격을 표했다.안예은은 14일 자신의 SNS에 “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뉴스 속보 화면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또 안예은은 이번 탄핵 촉구 집회에서 2030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곡이자 MZ떼창곡으로 재조명 받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그는 ‘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다’는 특보 자막을 게시하며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자를 구할 수 있는가”라고 표결 결과를 향한 우려가 담긴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또 지난 8일 그는 “오타쿠들 그냥 집에서 덕질이나 하게 해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진짜”라고 적고 탄핵 촉구 집회 현장 사진을 게시하며 뜻을 동참한 바 있다.한편 이날 오후 4시부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해제에 따른 국회의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진행되어 오후 5시께 204표로 가결됐다. 이번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권한대행직을 맡게 되며 곧 임시국무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4 17:24
연예일반

안예은 표 귀신들은 강하다… 소름 끼치는 호러송 '가위' [MV톺아보기]

“내가 셋을 세면, 무거운 육신이 홀로 됩니다. 셋 둘 하나!”가수 안예은이 호러송을 들고 왔다. 제목은 ‘가위’. 괴담 하면 빠지지 않는 소재인 꿈과 가위를 소재로 한 왈츠곡으로, 무더운 더위도 잊어버리게 할 정도의 오싹함을 선사한다. 지난 28일 발매한 ‘가위’는 원초적인 공포에 초점을 맞춰 안예은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하이라이트는 뮤직비디오다. 안예은의 섬뜩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침대 위에 누워있는 한 남성이 가위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비친다. 안예은은 남성 옆에서 검정색 의상을 입고 홀로 노래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으로 ‘귀신’임을 짐작하게 한다. 천천히 가사를 따라가다 보면 등골이 절로 오싹해진다. ‘너의 배 위에 살짝 걸터앉아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 너의 팔은 안전띠 다리는 등받이/ 콧잔등 살짝 눌러 경적 울리고 출발’ 등 실제로 가위에 눌리는 듯한 현실감 있는 가사가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어제는 연분홍 / 내일은 진초록 / 오방간색 썩은 색색의 저고리’와 같이 색채를 띤 노랫말 역시 귀를 사로잡는다. 안예은은 귀로 듣는 납량특집을 목표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여름 호러송을 선보이고 있다. ‘능소화’, ‘창귀’, ‘쥐’, ‘홍련’이 그를 대표하는 호러송이다. 특히 ‘능소화’는 안예은의 독특한 세계관을 알린 시작과 같은 음악으로, 임금의 성은을 입은 여인이 하염없이 임금을 기다리다 죽어 꽃이 됐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능소화’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윤균상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 공포 표현 수위가 높아 19금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안예은은 15금 버전의 순한 맛 ‘능소화’ 뮤직비디오를 다시 제작하기도 했다. 기존 호러송 뮤직비디오들에서 안예은 표 귀신들은 하나같이 강하다는 특징도 재미 요소다. ‘창귀’ 뮤직비디오에서는 호랑이에게 물려 죽은 혼이 담긴 귀신 ‘창귀’가 본인을 물리치려는 나무아미타불 주문을 따라 하고, 이번에 발표한 ‘가위’ 뮤직비디오에서도 잠자는 사람의 영혼을 빼앗는 귀신이 부적을 없애버린다. 이 공포는 단지 콘셉트, 가사 때문만은 아니다. 판소리 하는 듯한 안예은 특유의 창법에 듣는 사람의 정신을 아득하게 만드는 묘한 기운이 서려 있다. 안예은은 최근 MBC ‘심야괴담회’ 로고송을 가창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관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보다 더 더워진 올여름, 정수리에 소름 끼칠 정도로 시원함이 필요하다면 안예은의 호러송 뮤직비디오들의 정주행을 추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30 06:10
연예일반

안예은, ‘심야괴담회4’ 주제가 가창…스튜디오 떠도는 귀신 이야기

MBC ‘심야괴담회’의 오랜 ‘찐팬’으로 알려진 가수 안예은이 부른 ‘심야괴담회’ 주제가가 공개됐다. ‘심야괴담회’ 주제가가 발표되기는 이번 시즌4가 처음이다.가수 안예은은 2020년 ‘능소화’를 시작으로 여름마다 ‘창귀’, ‘쥐’, ‘홍련’ 등 한국의 전통 설화를 기반으로 한 호러송을 발매, ‘납량곡전’ 시리즈로 사랑을 받는 귀신 노래 전문 가수다. 그는 평소 SNS 등을 통해 ‘심야괴담회’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안예은의 간절한 러브콜 덕분에 ‘심야괴담회’만을 위한 기이하고 오싹한 주제가가 탄생할 수 있었다.앞서 안예은은 또 다른 유명 호러송인 ‘창귀’를 녹음할 때 무서워서 탱화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녹음했다고 고백할 정도로 겁이 많은 ‘쫄보(?)’임을 고백한 적이 있다. 하지만 ‘심야괴담회’ 주제가를 녹음할 때만큼은 무한 팬심으로 편곡 작업자들과 함께 ‘접신’ 하듯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가수 안예은이 작곡부터 작사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구상한 ‘심야괴담회’ 주제가는 “누가 우리 얘기를 해”라고 읊조리는 오싹한 목소리로 시작된다.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동안 귀신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고 몰려든다는 괴담에서 착안, ‘심야괴담회’를 떠나지 못하고 스튜디오를 떠도는 귀신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안예은 특유의 강렬하고 힘 있는 보이스와 기기묘묘한 멜로디가 더해져 ‘심야괴담회’와어우러지는 또 하나의 호러송이 탄생했다.특히 가수 안예은과 ‘심야괴담회’의 깜짝 콜라보를 담은 이번 주제가 뮤직비디오에는 ‘심야괴담회’를 빛내준(?) 레전드 귀신들이 대거 출몰, 김구라x김숙x김호영x지예은과 함께 스튜디오에 앉아 괴담을 듣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심야괴담회’ 주제가 뮤직비디오는 공식 홈페이지와 ‘심야괴담회’ 시즌4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심야괴담회’ 시즌4는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중계방송 관계로 3주간 결방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22 12:53
연예일반

‘걸스 온 파이어’ 역대급 무대에 원곡가수 샤라웃까지

매회 역대급 무대를 갱신하고 있는 JTBC ‘걸스 온 파이어’ 참가자들을 향한 원곡 가수들의 ‘샤라웃(shout out)’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걸스 온 파이어’ 4회에는 제한 시간 내 참가자들이 직접 선곡, 안무, 무대 및 의상 콘셉트를 준비하는 ‘72시간 생존전’이 펼쳐진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5인조 팀 조예인, 김한별, 노브, 이나영, 손영서가 꾸민 이소라의 ‘Track 9’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 프로듀서 영케이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까지 포착되며 화제가 됐다. 시청자들은 “음원으로 내야 한다”, “5명이 한 팀으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정도”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원곡 가수인 이소라 또한 자신의 SNS에 샤라웃으로 응답했다. 이소라는 안예은의 ‘창귀’를 선곡해 오싹한 납량특집 같은 무대를 보여준 3인조 팀 조수민, 강윤정, 박서정의 무대도 샤라웃하며 오디션 무대 중 전례 없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쳤음을 보여줬다.이소라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뜨거운 반응 또한 심상치 않다. 양희은, 제시, 이하이, 이무진, 알리, 최예근, 키스오브라이프 등 각 참가자들이 무대를 펼쳤던 곡의 원곡 가수들이 SNS에 응원 인증 행렬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렇듯 ‘걸스 온 파이어’는 발라드부터 호러송까지 특정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무대를 시도하며 듣는 재미를 넘어 보는 재미로까지 확장, ‘뮤지션들이 먼저 알아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로지 무대 위 실력만으로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걸스 온 파이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9 18:44
뮤직

‘걸그룹 명가’ DSP미디어, 핑클·카라 잇는 신인 걸그룹 론칭...올 하반기 출격

‘걸그룹 명가’ DSP미디어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22일 알비더블유 자회사 DSP미디어는 올 하반기 5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만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기획 및 제작 시스템 속에 핑클과 카라 등을 잇는 걸그룹 탄생을 예고, ‘걸그룹 명가’로서의 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DSP미디어는 최근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 데 이어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까지 규모를 확장했다. 현재 DSP미디어에는 카라 허영지를 포함해 안예은, 카드, 이진재, 베이비블루, 미래소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특히, 이번 걸그룹 제작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이 설립한 비츠엔터테인먼트가 힘을 보탠다. 키겐은 그간 신화, 세븐틴, 트와이스, 워너원 등 국내 대표 K팝 그룹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DSP미디어가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은 올 하반기 데뷔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22 10:22
연예일반

안예은, 오늘(4일)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출격

가수 안예은이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빛낸다. 4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예은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BIFF광장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축하 가수로 출격한다. 이번 전야제는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안예은은 ‘파아란’과 ‘홍연’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것을 예고했다. 안예은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전야제’를 찾은 대중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출격 소식을 알린 안예은은 최근 범진과 함께 신곡 ‘조각들’(Shattered Pieces)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안예은이 발간한 에세이 ‘안 일한 하루’ 역시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추가 인쇄에 돌입했다. 싱어송라이터뿐 아니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예은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으로 ‘안예은표 장르’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4 08:55
뮤직

안예은, 이수영 정규 10집 타이틀곡 지원사격

가수 안예은이 작곡가로 또 한번 활약한다. 16일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예은이 대선배 이수영의 정규 10집 타이틀곡에 참여했다. ‘천왕성’을 작사 및 작곡한 것. 안예은은 뮤지컬, 웹툰, 드라마 OST 등을 가창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작곡가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자)아이들, 뽀로로, 노브레인 등 화려한 뮤지션들과 작업한 바 있다. 이수영의 새 정규 앨범 ‘SORY’는 1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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