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2건
예능

김정화, ♥유은성 종양 2곳 또 발견…”힘든 와중 단비 같았던 ’개콘’”

배우 김정화가 뇌종양 투병 중인 남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화는 9일 자신의 SNS에 “힘들고 지친 와중에 단비 같았던 ‘개그콘서트’. 웃다 울다 정말 힐링이었다”며 “고민들어주신 말자 할매,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열심히 살자, 아니 행복하게 살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김정화가 남편과 관객석에 앉아 ‘개그콘서트’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를 진행하는 코미디언 김영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김영희는 “김정화 씨는 뭐가 고민이라서 이렇게 동행했냐”고 물었고, 김정화는 “사실 작년에 저희 남편이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최근에 또 다른 곳에서 종양이 두 군데서 발견됐다. 열심히 일한 남편이 이제 몸을 돌봤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내가 아프리카에 봉사하러 가면 같이 가서 돕는다. 저는 좀 쉬었으면 좋겠는데 남편을 말릴 수가 없어서 고민이다”고 토로했다.이에 대해 유은성은 “나보다 아프고 어려운 분들이 더 많다”며 “언제 죽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이지만 오랫동안 아내랑 건강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9 18:35
연예일반

[TVis] 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당시 “수술하면 장애될 확률100..매일 기도”(동상이몽)

배우 김정화가 남편이자 가수 겸 사업가 유은성의 뇌암 판정당시를 떠오르며 눈물을 보였다.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김정화와 유은성의 특별한 아프리카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정화와 유은성 부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김정화는 “남편이 뇌암 판정을 받았을 당시 병원에서 수술하면 장애가 될 확률 100, 죽을 확률이 50이라고 했다”며 “그때 너무 힘들어서 매일 기도만 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다행히 유은성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됐고, 지금 김정화와 유은성 부부는 이 일을 계기로 아프리카에서 봉사를 하고, 차이나 타운에서 카페 사업을 하는 등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 이를 지켜본 패널들을 “투병 중에도 대단하다” “몸이 2개라도 바쁘신 분들”이라며 칭찬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12 23:43
연예일반

‘동상이몽2’ 김정화, 가정사 고백 “父 재혼… 새어머니, 엄마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배우 김정화가 ‘동상이몽’에 새로운 운명부부로 출연하는 가운데 가정사를 고백한다. 결혼 11년 차를 맞은 김정화는 1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7살 차 남편 유은성과의 러브스토리부터 두 아들과의 ‘24시간 초밀착 일상’까지 모든 것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의 열정적인 모습을 동경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유은성의 직업이 무려 5개에 석사 학위만 3개라고 밝혔다. CCM 가수로 잘 알려진 남편의 반전 모습에 모두 “역대급 열정 부자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정화는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던 남편 유은성의 뇌종양 판정 이후 부부의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김정화는 “남편이 수술을 하게 되면 90% 이상은 장애가 있을 수 있고 50%는 사망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면서 “버티는 게 지옥 같았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심지어 “11년 전처럼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았다”라며 김정화의 인생에 암은 처음이 아닌 두 번째라고 밝혀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고. 두 아들이 있기에 버텼다는 김정화는 결국 아이들의 한 마디에 오열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또한 눈물바다가 됐다고 전해진다. 김정화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안긴다.그런가 하면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김정화의 친정아버지와 새어머니와 만남을 가졌다. 김정화는 “고등학교 때 부모님 이혼 후 23살에 아버지가 재혼했다. 어릴 땐 새어머니를 엄마로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숨겨둔 가정사를 털어놨다. 하지만 한 계기로 인해 새어머니와 둘도 없는 사이가 됐다는 김정화의 특별한 가족 스토리에 모두가 감동을 받았다고 해 그 사연에 대한 관심을 모은다.‘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0 18:26
연예일반

김정화 "♥유은성, 뇌암 진단..수술 미루고 추적관찰하기로"

배우 김정화가 남편이자 CCM가수 유은성이 뇌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김정화는 17일 장문의 글을 게재해 남편 유은성 관련 소식을 전했다. 김정화는 "2022년 11월, 두통이 심하다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검사를 받고 큰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소견을 듣고 CD를 들고 큰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고 종양검사를 받아보자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화는 "뇌쪽에 교종이 의심되어 종양검사를 예약해두고 또 검사를 하고 거의 3개월 동안 저희는 눈물로 기도드릴수 밖에는 없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어떠한 계획도 어떠한 예상도 할수 없었던 3년 같았던 3개월이 지나 오늘 결과를 들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김정화는 "결론은 뇌쪽에 암은 맞다. 그러나 크기가 많이 자라지 않았으니 치료나 수술을 잠시 미루고 추적관찰을 해봅시다였다"라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3개월의 과정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눈물로 함께 기도 해 주셨다"라고 감사를 표했다.또 김정화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매일 고백하며 살았지만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시간 이었다"라며 "기도해 주신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화는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우리가정의 생명을 조금 연장시켜 주셨다. 더 열심히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밝혔다.김정화의 남편 유은성도 “사실 지난해 가을 저등급 신경교종(뇌종양)으로 판단이 돼 2주전 삼성서울 병원에서 종양검사 및 정밀진단을 받게 됐다”며 “그리고 오늘 최종적으로 저등급 신경교종(뇌종양)으로 진단이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신기하게도 이 세포들이 자라지 않아 수술을 안해도 된다고 한다”며 “더 자라지 않고 증상이 없게 기도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지내면서 계속 추적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유은성은 “하나님께서 아직 저를 사용하시길 원하시는것 같아 정말 기쁘고 감사하고 은혜가 된다”며 “기도해주시고 걱정 많이해주셔서 정말 정말 깊은 감사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7 14:55
연예

'동성애는 비정상' 유은성…아내 김정화 소속사에서 대신 사과

김정화가 남편의 쓸데없는 발언 때문에 난처해졌다. 25일 김정화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자와 직접 관계된 일이 아닌 사안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김정화의 남편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유은성이 SNS에 '우리 부부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글을 쓴 것에 대해 사과한 것이다. 최근 tvN 드라마 '마인'에서 김서형의 동성 연인으로 등장한 김정화에게 한 네티즌이 '드라마 봤는데 아내 분이 동성애자로 추측되는 역할로 나오더라. 안타까웠다. 동성애를 옹호하고자는 뜻으로 그 역할을 맡으신 거냐'고 물었다. 유은성은 '드라마 내용을 스포할 수 없어서 더는 말씀 못 드리지만 한 사람이 그 상황에 고뇌를 겪다가 결국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내용이다. 동성애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성애는 비정상이라는 뜻을 내포하는 말이다. 이어 유은성은 '아내도 저 역할에 고민이 많았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제작진들이 동성애로 노이즈 마케팅하는 것 같다. 우리 부부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의 거센 비판이 이어졌고 유은성은 해당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5 15:36
연예

유은성, 드라마 내용을 함부로 떠들어대는 '경거망동 입'

그 입, 참 가볍다. 배우 김정화의 남편이자 CCM 가수 유은성이 난데없이 드라마 내용을 스포일러했다. 김정화는 현재 tvN 토일극 '마인'에 출연하고 있다. 극중 김서형(정서현)의 옛 연인, 즉 동성애마다. 기독교 신자인 김정화가 동성애자 역할을 했다며 일부 종교인들에 의해 비난을 받았다. 김정화에게 비난의 화살이 쏠리자 유은성은 인스타그램에 '연기는 연기일 뿐이다. 그리고 동성애 코드 아니다. 결국에 그런 고뇌를 하다가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나아가 '제작진이 동성애로 노이즈 마케팅하는 것 같다. 저희 부부는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인'은 여자들의 얘기를 그린다. 김서형과 김정화의 극중 동성애 코드는 앞으로 펼쳐질 김서형의 심리적 변화와 전개에 큰 복선이다. 방송은 6회 진행됐고 이제 흐름을 타기 시작한 드라마에 '고뇌 하다가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중요한 얘기를 작가와 제작진 상의없이 유은성이 발설했다. 대본을 미리 봤다는걸 알 수 있고 그렇다면 처음부터 출연하지 않았으면 될 일이다. 누가 출연하라고 등 떠 밀은 것도 아닌데 내용까지 스포일러하며 다 된 밥에 재를 제대로 뿌렸다. 경거망동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더 웃긴 건 사과는 김정화 소속사가 대신했다. 김정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아무리 부부라지만 유은성이 한 발언이며 그렇게 잘 떠들던 SNS도 버젓이 있는데 왜 김정화 소속사가 나서 불을 끄는 지 이해할 수 없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5 13:57
연예

김정화 "결혼 8주년, 유은성과 결혼 참잘했다" 애정 과시

배우 김정화가 결혼 8주년을 맞아 남편 유은성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김정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결혼 8주년을 맞은 소감과 남편 유은성을 향한 사랑을 자랑했다.김정화는 "벌써 만으로 7년전이네요. 2013년에 우간다에 가서 아그네스와 함께 웨딩사진을 찍고 얼마후 저희는 ‘결혼’이란걸 했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지나온 8년 동안 다투기도 하고 속상한 일들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저의 마음엔 ‘결혼하길 참 잘했다~’ 아니 ‘이 남자랑 결혼하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부는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힘든 일이든 기쁜 일이든 함께 이겨내고 함께 누리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김정화는 또 “지금 저의 길이 꽃길이든 흙길이든 이 사람과 함께라면 왠지 행복하고 씩씩하게 발걸음을 맞추며 그 길을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정화는 2013년 CCM가수이자 작곡가인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08.24 17:42
연예

"당신이어서 행복해"... 김정화♥유은성, 달달한 6년차 부부

배우 김정화와 가수 유은성 부부가 결혼 6주년 기념 데이트를 즐겼다.김정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안정했던 20대의 나는 어느새 누군가의 아내라는 이름으로 그래도 나름 행복하다며 자신하는 내가 돼있다. 6년이라는 찰나같던 시간 속에 사랑을 알게해줘서 희생을 배우게 해줘서 버리고 싶었던 삶을 붙잡고 싶게 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이라고 적었다.이어 "축 결혼 6년. 태풍 때문에 둘만의 데이트는 꽝 됐지만 그래도 고마워요. 당신이어서 행복해요"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꽃다발을 한아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한편 김정화·유은성 부부는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8.25 17:31
연예

[화보IS] 김정화 "母 암 투병에 남편이 큰 위로..4개월만에 결혼"

배우 김정화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정화는 최근 진행된 bnt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일 당시 남편이 큰 위로가 되어줬고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2013년 가수 유은성과 결혼에 골인해 6년차를 맞이한 그는 “목회자의 아내 역할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했지만 남편이 연예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연애시절부터 지금까지 남편과 존댓말을 쓴다는 그는 “거의 싸울 일이 없다”며 잉꼬부부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어느덧 아들 둘의 엄마가 된 그는 “매일이 ‘육아 전쟁’이다. 지치고 힘들지만 너무 예쁘고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본인만의 육아 철학이 있는지 묻는 질문엔 “엄하게 교육하려고 하는 편”이라며 아이들이 남편보다 자신을 더 무서워한다고 전해 반전 모습을 공개하기도. 여배우의 음식 솜씨를 물으니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이유식은 두 아들 모두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였다”며 결혼 6년차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두 번의 출산 경험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선 ‘육아 다이어트’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정선 기자 2018.01.17 15:14
연예

김정화·유은성 부부, 장기기증 희망등록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약속"

배우 김정화와 CCM 작곡가 겸 가수인 유은성 부부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했다. 김정화·유은성 부부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했다. 유은성은 "부모님께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하셨기에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생겼다"라며 "몇 해 전 7개의 장기 이식이 필요한 12살 예지의 사연을 접한 후 장기기증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다"고 말했다. 유은성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하며 "아내가 한마음 한뜻으로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약속인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정화는 돌아가시면서 각막기증을 실천한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저한테 소중한 유산을 남겼다.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제시해주신 것 같다”라며 “각막기증을 하신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최근 유은성의 지인이 조혈모세포를 통해 생명을 살린 사연을 이야기하며 생명나눔이라는 귀한 가치를 다시 느낄 기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선한이웃' 표지화보 촬영을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하기도 했다. '선한이웃'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발행하는 장기기증 홍보 소식지다. 장기기증이 필요한 환자들과 이식인, 유가족들의 감동적인 사연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이 찍은 화보와 인터뷰는 9월 '선한이웃'을 통해 공개된다. 김연지 기자 2017.08.29 11:4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