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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남사친이라더니…장도연, 양세찬과 웨딩 촬영 포착 (장도바리바리)

코미디언 장도연이 ‘남사친’ 양세찬과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한다.오는 15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시즌3에는 개그맨 양세찬, 배우 이준영, 에스파 카리나가 새로운 여행 친구로 합류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시즌3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여행 메이트로 양세찬이 등장했다. 양세찬과 장도연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영혼의 듀오인 만큼, 이번 여행에서도 쉴 틈 없는 콩트를 선보이며 환상의 ‘남사친 여사친’ 케미를 보여준다. 클라이밍 도전부터 추억의 웨딩 촬영까지, ‘썸’과 ‘쌈’을 오가는 설렘 가득한 여정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폭싹 속았수다’를 비롯해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대세로 등극한 가수 겸 배우 이준영과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장도연과 함께 ‘내향인 대표주자’로 알려진 이준영은 수줍음 많은 성격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출신의 면모를 발휘하며 ‘내향인 댄서’로 웃음을 선사한다. 부끄러워하면서도 댄스만큼은 과감한 이준영과 장도연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그룹 에스파 카리나 역시 여행 메이트로 활약한다. 일명 ‘장도연의 보석함 1호’를 자처한 카리나는 장도연과의 상황극 호흡뿐 아니라 양궁 대결을 펼치며 승부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장도바리바리3’는 오는 15일 오후 5시 첫 공개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1 12:43
예능

[TVis] ‘185cm·29세’ 이준영, 지석진 ‘전재산 딜’ 받았다 “바꾸자” (식스센스2)

지석진이 이준영의 신체 스펙을 부러워했다.30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격해 서울 성수동에서 새 시즌의 막을 올렸다. 지난 시즌 멤버 유재석, 고경표, 미미에 이어 새 멤버로 지석진이 합류했다.이날 멤버들과 이준영은 첫 번째 가게로 AI 추천 건강 맞춤형 코스요리를 하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곳은 인바디 검사를 통해 손님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기기가 놓여있었다. 지석진과 이준영이 대표로 검사를 받기로 했다. 먼저 검사대에 오른 지석진이 키를 177cm, 나이를 59세로 기재하자 유재석은 “175cm 되는거 같은데, 3년째 59세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미미는 “뱀파이어다”라고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체지방만 다소 높게 나온 지석진은 멤버들의 웃음 속 기기에서 내려왔다.다음으로 오른 이준영은 185cm에 29세를 기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고경표도 “부럽다”고 했고, 지석진은 “바꿀래 나랑 전재산 다줄게. 얼마 없지만 바꾸자”라고 했다. 고경표는 “성수동에서 뭐 못사서 바꾸면 안 된다”고 말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30 22:06
영화

日 ‘도쿄택시’ 이준영, 아오이 유우와 키스신 예고에 ‘당황’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아오이 유우와 케미를 뽐냈다.소속사 빌리언스는 이준영이 출연한 일본 영화 ‘도쿄택시’(TOKYOタクシー) 비하인드 포토를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오래된 댄스홀을 배경으로 함께 춤을 추는 이준영과 아오이 유우의 투샷이 담겼다. 서로를 마주 보고 환하게 웃음 짓는 두 사람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낭만 가득한 무드가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준영은 해당 장면을 위해 하루 동안 특별 댄스 레슨을 받았으며, 아오이 유우와 호흡과 전체 동선을 맞춘 뒤 본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오이 유우와 키스신도 있다”는 야마다 요지 감독의 장난스러운 말에 몸 둘 바를 몰라 하던 그는 카메라가 돌아가자마자 돌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증명했다는 후문이다.‘도쿄택시’는 일본 영화계의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91번째 작품으로, 2022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프랑스 영화 ‘파리택시’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해가는 도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인생의 회한과 화해, 기적 같은 순간을 휴먼 드라마로 그려낸다.극중 이준영은 주인공 스미레의 젊은 시절 첫사랑 김영기 역을 맡아 젊은 스미레 역의 아오이 유우와 깊은 감정선을 나눈다. 이준영과 아오이 유우 외 기무라 타쿠야, 바이쇼 치에코, 사코다 타카야 등이 출연했으며, 일본 개봉은 오는 11월 21일이다.한편 이준영은 내달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앙코르 팬미팅 ‘신 바이 준영: 어나더 신’(Scene by JUNYOUNG: Another Scene)을 개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16 14:09
예능

“눈이 돌던데” 폭로 속출…이준영, ‘내향인 연기설’ 해명 (놀면 뭐하니)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박남정을 삼킨듯한 무대로 불거진 ‘내향인 연기설’을 해명했다.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주역들과 함께한 추석 대잔치가 공개됐다. 이적, 이준영, 최정훈(잔나비), 이용진&랄랄, 박영규, 박명수, 딘딘, 솔라, 최유리, 리즈(아이브)가 출격해 80년대 바이브로 청백 노래 대항전을 펼치며 가요제의 여운을 즐겼다.먼저 유재석 PD는 가요제 후일담을 물었다. 딘딘은 “솔라가 (상 못 받아서) 아쉬워하더라”라고 폭로했지만, 이용진에게 되레 폭로를 당했다. 이용진은 “딘딘이 유일하게 수상 불발에 불만을 품은 참가자다”라면서, “딘딘이 ‘내가 4등 정도 해야 하는데, 형 솔직히 내가 찢었지? 덜 찢겼나?’라고 하더라”고 제보했다. 딘딘은 ‘가수들한테 상을 몰아줬다’는 더 자극적인 박명수의 뒷담을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공동 대상’ 이적과 이준영의 유독 흥분했던 무대 비하인드도 밝혀졌다. 이적은 “그때 눈이 돌았던 것 같다”라며 회상했고, 하하는 무대 위 춤을 추며 돌변했던 이준영을 향해 “내성적인 애는 아냐”라며 ‘내향인 연기설’을 퍼뜨렸다. 이에 이용진은 대상 수상 후 대기실에서 이준영이 댄스 크루들과 함께 외계어를 남발하던 모습을 목격했다며 제보했고, 당황한 이준영은 “원래 조용한데 그날 갑자기 업 돼서 외계어를 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2 12:19
연예일반

‘서울가요제 대상’ 이적, 조용필 저작권 승인에 “다시 한번 감사”

가수 이적이 선배 조용필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적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80's MBC 서울가요제. 정말 좋은 선후배 동료들과 즐겁게 함께한 시간이었다”며 “이준영과 내가 대상을 받긴 했지만, 참가한 모든 분이 대상”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적은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가왕 조용필 선배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놀면 뭐하니?’ 300회도 축하드린다. 모나리~자! 해피 한가위”라고 덧붙였다.앞서 이적은 이날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80's MBC 서울가요제에서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가창, ‘널 그리며’를 부른 이준영과 공동 대상을 받았다. 당초 이적은 저작권 문제로 다른 무대를 준비 중이었지만, 가요제 하루 전날 조용필이 저작권을 승인하면서 경연곡을 ‘모나리자’로 변경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05 13:52
영화

[플레이 K] ‘낭만 합격’ 이준영, 영범이·금성제 그리고 “‘라스트 댄스’ 한번 춰보자” [창간56]

“사실 곧 입대도 앞두고 있고, 올해를 아깝게 쓰고 싶진 않았어요. ‘더 해볼 걸’ 하는 후회를 덜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좋은 분들과 작업할 기회도 많이 찾아왔고 응원도 받아서 벌써 만족스러워요.”작품 속 인물로 숨을 쉬었다가 어느새 빠져나와 자신만의 비트에 ‘바운스’를 타니 2025년, 모든 달엔 이준영이 있다. 장르도 멜로와 액션, 순정남과 빌런, 힙합과 발라드로 마치 ‘전투 모드’ 전환하듯 넘나드는 그를 보자면 ‘멀티플레이어’라는 수식어가 더할 나위 없다.일간스포츠 창간 56주년을 맞아 가수이자 배우로 ‘K’를 플레이하는 이준영을 만났다.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를 찾은 이준영에게 하루를 48시간처럼 쓰는 비결을 묻자 “요즘은 ‘영감’이다. 올해 댄스 배틀도 많이 나갔고, 작품 촬영도 많았고, 예능도 도전하며 가수로 앨범도 냈는데 한 작업에서 얻은 영감을 또 다른 작업에서 표출하는 게 즐거웠다”며 “예술은 역시 일맥상통한다고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올초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의 작곡가 청년 홍시준 역을 시작으로,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금명의 남자친구 영범 역으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불렀던 이준영은 곧장 ‘약한영웅 Class2’의 빌런 금성제 역으로 ‘낭만 합격’을 보여줬다. 여기에 KBS2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을 주연으로 이끌며 그는 ‘월간 이준영’이라는 별명과 함께 배우로서 존재감을 제대로 새겼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 작품 필모그래피를 주로 쌓아온 이준영은 “OTT 덕에 배우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질 수 있던 것 같다. 심의에 구애받지 않고 ‘이렇게도 연기할 수 있구나’ 깨우쳐 주기도 했고, ‘우리나라 배우들이 이렇게 잘한다’고 전 세계에 알릴 수도 있었다. 감사할 따름이다. OTT 시장이 안정적으로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대사의 절반가량은 애드리브였다”는 금성제 역도 높은 자유도 위에 탄생한 결과다.“‘멜로무비’의 시준이는 개인적으로 고마운 캐릭터예요. 그 친구가 음악을 대하는 애티튜드를 연기하면서 저도 앨범 준비할 때 다른 마인드로 준비하게 됐거든요. 전엔 ‘잘해야지’라는 생각이 컸지만, 이번엔 ‘내가 편해야 보고 듣는 분도 편하겠다’는 생각으로 재녹음도 많이 해보고요.”이준영은 지난 22일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를 발매하며 5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지난 2014년 그룹 유키스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던 그는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2017)을 시작으로 연기자로 각인됐으나 지난 2019년 솔로 음반을 냈었다.그는 “음악으로 거창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기보단 ‘좋아서’ 한다. 어릴 적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하지만 많은 분 앞에 서는 건 쑥스러운 성정이고, 가수로서 성과가 아쉽기도 했다. 이번엔 그런 고민을 다 배제하고 ‘지금’에 집중해서 ‘라스트 댄스 한번 추자’는 생각이었다”고 신보를 소개했다. 자작곡인 ‘미스터 클린’에 참여한 래퍼 레디를 비롯해 그의 데뷔 초부터 함께한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팀 등 ‘내 사람들’과 꾸려 더욱 뜻깊다고 말하는 대목에선 존중도 느껴졌다. “매해 음악 트렌드가 바뀌었지만 가사는 줄곧 써왔어요. 유행하는 사운드보단 내가 잘할 수 있는, ‘이준영’이라는 사람을 보여주기로 했죠. 지난 5년간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다 보니 모든 곡이 전부 다른 장르로 나오게 됐어요. 이렇게 재밌게 작업한 결과물이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기대돼요.”유키스 합류 전, 이준영은 스트릿 댄서로 활동했다. 연기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아진 지금도 틈이 날 땐 댄스 배틀을 찾아가 하루 종일 100명 넘는 참가자의 춤을 감상하고, 자신도 움직여 본다고 한다. 이준영은 “날씨 좋은 날 스피커 들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과 춤을 춘다. 또 배틀에서 내가 안 써봤던 흐름과 움직임들을 보면 연기 영감도 솟는다”고 눈을 빛냈다. 하지만 불과 17살, 그 당시를 돌아보면 ‘멀티플레이어’가 된 자신은 전혀 상상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준영은 “어릴 적엔 그저 ‘성공’에 목이 말라서 멀리 보지 못하고 잔뜩 힘이 들어 간 채 열심히만 했던 것 같다”며 “이젠 여유가 생겨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어릴 적엔 ‘즐기는 사람이 승자’라는 말을 반증도 해보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말이 백번 맞더라”고 씩 웃었다. 한류의 최전선에서 K팝 아이돌로 활동하던 당시와 ‘K드라마’의 배우로서도 글로벌 팬을 만나는 감회는 또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이준영은 “팬미팅에서 들어보면 저를 발견한 작품들이 전부 다르다. 언어가 다른데도 ‘간택’해주신 것”이라며 “이번에 뉴욕에 패션 브랜드 컬렉션 참석차 다녀왔는데 길거리에서도 ‘위크 히어로 미스터 금!’이라며 알아봐주셨다. ‘약한영웅’ 감독님들께 연락드리려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일본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러브콜도 받아 일본 영화 ‘도쿄택시’도 촬영 후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 아오이 유우 등이 출연하는 영화에 한국 대표로 합류한 이준영은 “감독님이 절 ‘폭싹 속았수다’로 보셨다고 한다”며 “분량을 떠나서 해보고 싶던 따뜻한 글이었다. 또 선배 배우들처럼 일본에서 현지 촬영 시스템을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일본 현장은 속전속결이고, 진심을 담는데 집중한 배우들의 눈빛이 인상적이었다고도 했다.최근 한국과 다른 나라의 합작도 활발히 이뤄지는 추세에 대해서 이준영은 “작품을 통해 두 나라의 문화가 만나는 게 재밌기도 하고, 어떤 식으로 작업이 이뤄지는지 더 경험하고 싶다”며 출연 의사를 표했다.“앞으로도 춤과 연기는 같이 계속 가져가고 싶어요. 나중에 조금 더 여유로워진 춤을 추고 있을 때 나의 연기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해요.”다양한 비언어적 표현에서 얻은 영감을 무기로 새로운 현장에 뛰어드는 이준영. 작품 안에선 이야기에 성실하게 녹아드는 것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으면서도,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80’s 서울가요제’ 참가나, MC에 도전하는 등 예능 활동은 “부끄럽기도 하고 긴장 많이 하는 날엔 몸살도 난다”고 내향인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럼에도 도전하는 건 “이 한 몸 바쳐 부모님께 행복을 드리고 싶어서”이며 팬들이 자신의 노력을 알아봐 주기에 할 수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도달하고 싶은 최종 목표보단 과정을 즐기겠다는 자세도 ‘플레이어’다웠다. 이준영은 “지금까지 해온, 또 하고 있는 것들을 재미나게 잘 유지하고 싶다. 애쓰기보단 유지하자는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면 좋겠다”며 “가수, 배우, 아티스트, 댄서로서 그리고 ‘이준영’으로서”라고 다짐했다.그의 11년 여정을 함께한 일간스포츠, 그리고 독자들에게 지켜봐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준영은 “항상 일간스포츠는 나를 따뜻하고 예쁘게 다뤄주셨다. 정말 내 행보를 함께 기대하고, 응원하는 느낌이라 감사하다. 내가 그리 유명하지 않았을 때 그런 기사들에서 힘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앞으로도 숨은 보석들을 발굴하고 조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받는다는 것만큼 감사한 일이 없거든요. 일간스포츠 56주년 축하드립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5 05:42
뮤직

이준영 오늘(22일) 본업 복귀…첫 미니앨범 ‘라스트 댄스’ 발표

배우 이준영이 뮤지션으로 ‘대세’ 활약을 이어간다.이준영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를 발매하고 5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라스트 댄스’는 이준영이라는 아티스트의 다채로우면서도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전부 보여주는 앨범으로,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댄서 리버티(이준영 댄서네임)인 그이기에 할 수 있는 색깔과 자신감을 보여준다.첫 번째 타이틀곡 ‘바운스’는 날카롭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비트의 힙합 트랙으로,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더라도 이를 기회로 삼아 도약을 거듭하며 고난마저 즐기고자 하는 모습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특히 ‘바운스’ 퍼포먼스는 서로 다른 국내 최고 댄스 크루의 멤버들이 모여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댄서 Baby sleek, MINI, Bysebe, Gof, Giseok, Locktan, Limseop, Pado가 리버티와 하나의 크루 같은 호흡을 뽐냈고, 음원과 동시 공개될 ‘바운스’ 뮤직비디오 또한 이들과 더불어 20인의 백업 댄서들이 함께해 퍼포먼스의 끝을 보여준다.두 번째 타이틀곡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는 어쿠스틱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선율 위에 이준영만의 단단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하게 이어지는 이별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180도 다른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이 이준영의 두 배로 강력한 매력을 예고한다.타이틀곡 ‘바운스’는 날카롭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비트의 힙합 트랙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는 그의 단단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발라드로, 180도 다른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이 올가을 가요계를 저격할 두 배로 강력한 매력을 예고한다.이 외에도 어두운 공기와 불면의 밤이 가진 분위기를 표현한 ‘인썸니아(심야영화)’, 묵직한 붐뱁 드럼의 타격감이 돋보이는 ‘미스터 클린(Feat. REDDY)’, 그리고 더블 타이틀곡 ‘바운스’와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새 앨범 ‘라스트 댄스’에 알차게 수록된다.수록곡 ‘미스터 클린’은 이준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룹 시절부터 솔로 앨범까지 오랜 시간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온 이준영은 자신만의 음악색과 감성을 진하게 녹인 ‘미스터 클린’을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올해 이준영은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KBS2 드라마 ‘24시 헬스클럽’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났다. 배우 이준영이 더 깊어진 연기와 쉴 틈 없는 열일로 ‘초특급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만큼, 가수 이준영이 새 앨범과 더블 타이틀곡으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2 12:29
뮤직

이준영 ‘바운스’ MV 2차 티저…치명적 비주얼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소속사 빌리언스는 1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준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바운스(Bounce)’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이준영이 발을 구르며 리듬을 타는 장면과 함께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수많은 댄서들에게 둘러싸인 채 그루브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 팬심을 완전히 홀렸다.강약 조절이 완벽한 이준영의 유려한 몸놀림이 보는 이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며 올가을 가요계를 뒤흔들 '퍼포먼스 끝판왕' 귀환을 예고했다. 이준영만의 힙한 감성과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가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라스트 댄스’는 이준영이라는 아티스트의 다채로우면서도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전부 보여주는 앨범으로,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댄서 리버티(이준영 댄서네임)인 그이기에 할 수 있는 색깔과 자신감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바운스’는 날카롭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비트의 힙합 트랙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는 그의 단단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발라드로, 180도 다른 매력의 더블 타이틀곡이 올가을 가요계를 저격할 두 배로 강력한 매력을 예고한다.이 외에도 어두운 공기와 불면의 밤이 가진 분위기를 표현한 ‘인썸니아(Insomnia) (심야영화)’, 묵직한 붐뱁 드럼의 타격감이 돋보이는 이준영의 자작곡 ‘미스터 클린(Mr. Clean) (Feat. REDDY)’, 그리고 더블 타이틀곡 ‘바운스’와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새 앨범에 알차게 수록된다.‘라스트 댄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9 17:12
예능

유재석 “이번에 일 낸다”…이준영, 깜짝 선곡 (놀뭐)

‘80s MBC 서울가요제’ 참가자들의 선곡이 전격 공개된다.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PD와 하하-주우재-이이경 작가가 참가자들의 선곡 리스트를 발표하고, 본선 경연 리허설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먼저 본선을 일주일 앞두고 열린 전야제에서 참가자들의 선곡 발표가 이뤄진다. 앞서 박명수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를, 박영규가 세대를 통합할 명곡 ‘우리는(송창식)’을 선곡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 바. 이어 발표되는 참가자들의 선곡 역시 예측불허의 연속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그 중에서도 이준영은 수줍음 많은 성격에 그렇지 못한 깜짝 선곡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지난 회의에서 이준영은 유재석과 하하로부터 “춤을 춰야 한다”라고 주입식(?) 추천을 받은 바 있어, 그가 실제 어떤 선택을 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준영의 댄스를 그 누구보다 바랐던 유재석이 벌떡 일어난 모습이 과연 어떤 의미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유일하게 ‘혼성 듀엣’을 결성한 남녀 참가자도 등장한다. 남자 참가자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성사된 이 ‘혼성 듀엣’ 팀은 전야제 이틀 전 곡이 정해져 맹연습 중이라고 밝힌다. 그러나 연습한 것치고 호흡이 하나도 안 맞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그들은 “연습을 너무 해서 억울하다”라며 수상 욕심까지 낸다고 해, 과연 그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력한 대상 후보 윤도현은 가수 인생 처음 불러보는 곡에 도전해 관심을 받는다. 막내 아이브 리즈는 이러한 윤도현의 기대평을 이끌어낸 선곡을 해 궁금증이 모인다. 원곡 가수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 참가자부터 마지막 폭죽을 터뜨릴 각오로 파격 선택을 한 참가자까지, 수상을 노리는 참가자들의 의지가 느껴지는 곡들에 유재석은 “기가 막힌 선곡이다”라고 외쳐, 그 현장에 관심이 주목된다. ‘80s MBC 서울가요제’ 본선곡이 공개될 MBC ‘놀면 뭐하니?’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9 10:43
스타

‘펍스토랑’ 이준영 “과거 연애, 후회 많아” 깜짝 고백

배우 이준영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15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공개되는 ‘고소영의 펍스토랑’(이하 ‘펍스토랑’) 2회의 손님은 배우이자 가수 이준영. ‘펍스토랑’ 지배인 고소영은 “준영 씨 작품은 다 봤다”며 작품 속 이준영의 명대사들을 직접 언급하며 팬심을 고백, ‘라면 덕후’로 유명한 이준영을 위해 ‘편스토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철판게장라면’을 업그레이드해 준비했다.이준영은 역시나 고소영이 준비한 라면에 감격, 코를 박고 행복하게 흡입해 고소영을 흐뭇하게 했다고. 이어 이번에는 이준영이 시판라면으로 일식 라멘을 만드는 초간단 요리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칼질부터 선수의 포스를 풍긴 이준영은 자신만의 팁으로 거침없이 요리했다. 고소영은 이준영의 요리를 지켜보며 “뭐든 허투루 하는 게 없는 사람”이라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이 라면의 이름은 이준영X고소영의 이름에서 따온 ‘영라면’. '영라면'의 탄생에 기대가 모아진다.오는 22일, 5년 만에 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로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준영은 이 날 앨범 중 발라드 곡을 직접 불러 고소영을 그야말로 ‘심쿵’하게 하기도. 노래에 크게 감동한 고소영은 “너무 절절하다. 경험에서 나온 거 같다”라고 감탄하며 “너무 바빠서 연애할 시간도 없었을 거 같은데..”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이준영은 “있긴 한데, 참 후회가 돼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편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고소영에게 과거 연애에 대한 후회, 미안한 마음 등을 털어놨다고. 그 이유는 무엇일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리고 이 날 이준영의 아버지와도 전화 통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고소영은 "평소 이준영의 아버지가 SNS에 올리는 아들에 대한 사랑의 글들을 보며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밝히며, 이준영의 아버지와 자식들의 사춘기에 대한 뒷담화(?)를 한참 이어가 웃음을 줬다. 이어 고소영이 “(그렇게 키운) 아들이 성공하고 나서 잘 해드리나요?”라고 묻자, 아버지는 “내가 은퇴할 때, 아들이 ‘걱정 없이 살게 해드리겠다’고 하더라”며 가족 사랑이 깊은 이준영의 이야기를 털어놔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고. 이어 아버지가 아들에게 바라는 것이 한 가지 더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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